• [여행/일상] 그나마 직구 관련해서 희망회로라면2024.05.17 PM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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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론 불타고 뉴스 쏟아지는거 간보고 있다가

 

내일쯤 대통령실에서 "오해였다", "사실이 아니다", "관련부처간에 소통이 잘안되었다"식으로 무산 엔딩은 안되려나요?

 

예전 만5세 입학처럼 꼬리내리면 좋겠는데 

 

이 놈의 정부는 왜이렇게 후폭풍은 생각안하고 밀어붙이기만 하는지.. 

댓글 : 10 개
KC인증 민영화 관련되있어서 안할듯
안전이라는 방패로 후두려팰듯
이 정책에 반발하는 주 세대층이 2030 남자들인거같은데 지지율도 그렇고 행동력도 그렇고 학부모들에 비해 낮아서 희망회로 돌리기엔 역부족이지 않을까 싶어요
갈라치기는 하지맙시다.
뉴스 보니까 대학 연구소나 맘카페에서도 난리더군요.
갈라치기요? 그런 생각 없습니다. 학부모가 애들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2030남자들보단 더 행동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거고요. 2030남자가 부족하다가 아니고 학부모가 대단하다는 겁니다. 연구소와 맘카페에서도 난리났다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철회까지는 부족할거같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결론을 정해놓고 의견을 표명하시는것 같은데
말씀하시는 맘카페는 물론 이거니와 직구를 애용하는곳에선
성향 상관없이 모두 난리입니다.
그 학부모들 마저 난리예요... 왜냐면 보통 아이들 제품은 중국제 잘 안사거든요... 유럽쪽에서 아이들 옷 많이 삽니다. 저거 밀어붙일려고 유아용제품을 막은거지만, 그게 오히려 화력에 불붙인거죠. 알리는... 직구에서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제 생각이 역부족일것 같다는거지 실제로 철회할지는 모르죠. 저도 철회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언론이 물어야되는데 관심이없어요. 제대로 보도도 안하잖아요. 직구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대다수인것도 문제고요
뭔가 제대로 한국 말아먹을 작정으로 이러는거 같음. 지금 정부에 밀정이 한두마리 있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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