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고려 거란 전쟁 ) 목종의 최후를 알고 강조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현종

대량원군 (김동준분) 이 왕위에 즉위한지 얼마안된 저녁 .. 

현종은 선왕인 목종(백성현분) 을 모시던 양내관 (김오복분) 에게 변란당시 목종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가르쳐달라합니다. 

양내관 (김오복분) 은 현종(김동준분) 에게 변란당시 목종 (백성현분) 이 천추태후 (이민영분) 과 함께 대전에서

내쫒기고 반란군은 그들에게 고작 말한필 내어주고 떠나보냅니다.

그렇게 목종(백성현분 )의 뒤를 따르던 군사들이 갑자기 목종(백성현 분)을 죽였다고 말하는 양내관 

그러면서 양내관 (김오복분) 은 현종(김동준분) 에게 살기위해서라도 이사실을 말해선 안된다며

현종(김동준분)에게 이야기하지 말것을부탁합니다. 

목종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은 현종(김동준분) ..

자신을 천추태후 (이민영분) 과 김치양 (공정환분) 에게 죽을 위기를 구해준 목종(백성현분) 의

혼을 위로하며 강조(이원종분) 에게 복수를 다짐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