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고려 거란 전쟁 ) 오늘도 또 혼나는 강감찬 .. 2023.12.03 A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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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대신들이 미리 가족을 피난시키려 한것을 두고 날선 말싸움을 하고 온 후 


오늘도 강감찬 (최수종 분)은 아내 (윤복인 분)의 눈치를 보고있습니다 .





아내는 이제 하다못해 강감찬 (최수종 분) 을 다시 중앙에 복직시켜준 최항(김정학 분 ) 에게 까지 쓴소리를 들었냐며 화를 내고  





그런 아내 (윤복인 분) 은 그런 남편이 이제 답답하다못해 이해가 가지 못할 상황입니다.


몸은 이제 늙어가는 몸인데도 .. 마음은 15살 이팔청춘 소년 이니 ..


그저 아내 (윤복인 분)의 마음은 이제 타들어갈 것도 없어보입니다 ..





이내 그런 아내를 보며 모른척하는 강감찬 (최수종 분 ) 





이내 그런 강감찬 (최수종 분) 을 보며 폭발하는 아내 (윤복인 분) 은 노비는 왜 다 버리고


친한 죽마고우들 까지 다 의절하고 이리 외톨이 로서 


혼자 사느나며 이제 갈때 까지 가버린 강감찬 (최수종 분) 을 보며 원망을 쏟아냅니다. 






그런 상황이 강감찬 (최수종 분 ) 역시 편치 않습니다. 





그렇게 밝게 빛나는 보름달을 보며 오늘도 강감찬 (최수종 분)은 답답한 현실을 바라볼 뿐입니다. 



댓글 : 2 개
강감찬 장군의 활약은 제2차 거란전쟁 끝나고 나서 제3차 거란전쟁에서 활약 예정이라
힘을 모으는 중이십니다. 양규 장군의 활약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곧 양규님이 버서커모드로 각성하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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