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고려거란전쟁 ) 대형사고 친 강감찬

현종 (김동준 분) 에게 직언을 해서 여간 마음이 불편한 강감찬 (최수종 분) 

그런 아내 (윤복인 분) 은 또 누구를 물어 뜯었냐며 걱정해주는데 

강감찬 (최수종 분) 은 오늘 현종 (김동준 분) 에게 직언을 했다고 이야기 하자 ..

순간 남편 (최수종 분)이 대형 사고를 쳤다는걸 알게된 아내 (윤복인 분) 

이내 아주 3대를 박살낼려고 작정을 했다면서 죽을꺼면 혼자 죽지 왜 죄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냐며 대폭발해버립니다 .

... 오늘도 또 혼나시는 강감찬 (최수종 분) .. 언제쯤 아내에게 잘했다는 소리를 들어볼지 .. 

Ps ; 뒤늦게 글보고 수정했습니다... 김종현 이라고 왜 쓴걸까  ?... 김동준인데 ..

[돌아온leejh]

이건 대체
고려거란전쟁인지
마누라에게 혼나는 강감찬 이야기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더롤링어택]

귀주 대첩 끝나고 집으로 와서 마누라한테 칭찬듣고 드라마 끝날듯..ㅋㅋㅋㅋㅋㅋㅋ

[웨이스트랜드]

왕들 저런거 마음에 담아놨다가 나중에 보복하는경우도 많아서 어찌보면 현실적이네

[레고 대장]

드라마 너무재밌어요 계속 홀려서 보게 됨요

[피터팬이되려는남자]

전 드라마의 무게에 환기를 주는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역사로만 접한 강감찬 장군도 결국 사람이고, 남편이라는것을 보여주는 거라서 ㅎㅎ

[김고엘]

단 한 번도 마누라가 억지로 혼낸다는 느낌이 안 드는 드라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