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고려거란전쟁) 그녀도 평범한 여인이였습니다. 2023.12.09 P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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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현종 (김동준 분) 에게 직언했다고 말한 바람에 


선을 넘은 행동에 폭발했던 강감찬의 처 (윤복인 분) 





서경 (평양) 으로 가기위해 준비하였지만 그래도 아내 앞에서는 쩔쩔매는 강감찬 (최수종 분) 


그래도 아내에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라며 이야기하지만 







그런 아내는 오히려 듣던중 반가운 소리 라며 죽을꺼면 공을세우고 죽어야지 


그래야 제상반열에 오를꺼 아니나며 잔소리를 합니다. 







그래도 잔소리를 하지만 유일한 편인 아내 (윤복인 분) 을 바라보다 아내 (윤복인 분) 


빨리 가지 뭐햐냐며 재촉을 하며 남편 을 떠나보냅니다.







강감찬 (최수종 분) 이 떠나는걸 보면서 직언만 하는 일직선 남편 때문에 늘 


잔소리를 하던 아내(윤복인 분) 도 슬픈 표정으로 남편이 떠나는 모습을 보면 


그녀역시 전장에 남편과 자식을 보낸 다른 여인들과다를것이 없다는걸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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