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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게시판] 조선시대엔 안먹어본게 없는듯2018.01.30 AM 01:35
빵도 면보라고 해서 만드는법까지 나와있고(프랑스를 불란서라고 부르면서 교역하기도했다고하고)
바나나도 초황이라는 이름으로 먹어왔고(제삿상에 바나나올라가는게 이상한게아님 신라시대에도 썼다는 기록이있음)
리치도 조선 왕들에겐 후식거리였고..
이제 망고는 뭐라고할까 라고 궁금해짐 조선시대에 망고가 있었나?
댓글 : 5 개
- 공허의김설현♥
- 2018/01/30 AM 01:46
왕 기준으로 하면... ㅋㅋㅋ 중동이 잘살고 서쪽엔 유럽 동쪽엔 인도 중국까지 있어서 장난 아니었을듯
- 돌아온leejh
- 2018/01/30 AM 02:04
활 만드는 데 필수재료인 물소뿔을 동남아시아에서 수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왕이 드실 열대과일 정도는 수입했겠죠
아니면 거기 사신들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왕에게 선물로 망고 같은 열대과일 몇개 가져왔을 수도 있고
그러니 왕이 드실 열대과일 정도는 수입했겠죠
아니면 거기 사신들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왕에게 선물로 망고 같은 열대과일 몇개 가져왔을 수도 있고
- 네코마루
- 2018/01/30 AM 02:26
사실 제사상 가이드는 유서 깊거나 전통있는것도 아님
- 칼밥
- 2018/01/30 AM 04:25
전통문화 대부분을 중국은 문혁으로 날려먹고 우리나란 일제시대와 6.25로 날려먹었죠 ㅎㅎ
- 파이팅 맨
- 2018/01/30 AM 02:43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했으니 말레이와 미얀마가 원산지인 망고는 부유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먹어봤을거같네요.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코끼리까지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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