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O] 임창용의 뱀직구2010.09.26 A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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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수호신

해태와 삼성을 전전하며 창용불패라는 말을 탄생한 장본인
1998년 시즌 최다인 34 세이브를 기록하며 22세 나이로 역대 최연소 구원왕에 올랐다.

20008년에는 32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불구하고 일본 야쿠루트에 데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 나중에는 급기야 일본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올스타전 팬 투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의 강속구는 마치 뱀처럼 빠르고 꾸불꾸불하게 지나가는 것 같다고하여 "뱀직구"라 불리우며, 최고 구속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빠른 160 km/h이다. 그의 뱀직구는 몇번을 보아도 신기하고 참 현란하다.
또한 그만의 특유 초저속 커브는 일본에서 꽤나 유명하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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