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명절의 마무리2024.09.20 A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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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마무리는

역시 나물 싹싹 긁어다가 

비빔밥 아니겠습니꽈~







오랜만에 맛나네요 



댓글 : 10 개
크으 진리죠
추가로 동그랑땡이나 불고기나 갈비찜같은 고기류 남았으면 조금 고명으로 추가 해 주면
금상첨화
고기 들어갔으면 최고였는데 좀 아쉬웠네여 ㅎ
도롸지도? 들어갔네요ㅎㅎ
도롸지 또 사왔잖수 동생이 다 들고 가버려서 ㅎㅎ
저는 잡탕찌개. 요새는 '전찌개'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각종 밀가루 옷들이 벗겨져 같이 끓여지면서 나오는 그 맛은 중독적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지만, 여전히 맛있는 ^^
이번에는 전을 안해서 전찌개를 못했네요 저도 맛이 궁금했었는데 ㅎ
된찌도 칼칼하게 부탁 드립니다 ㅎㅎ
어우 침고여요
된찌도 땡기네요
탕국에 먹었어여 남아서 저한테 다 짬처리함 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올 3월경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음식을 제사음식만 조금 사다 첫 제사지내고 연휴내내 일만하고 밥은 거의 밖에서 사먹어서 앞으로 쭉 결혼 하기전까지 추석이나 설에는 그냥 명절이구나 하는생각을 할것 같네요
사는 거 게임과 비슷하죠
이런 것도 하나의 삶의 이벤트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즐기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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