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데이비드의 사과2016.11.08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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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클로저를 두려워 한 자들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총본부의 간부들이 폐쇄구역에 개입한 사실로 드러나며, 이에 지부장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세하에게 사과합니다

세하는 지부장님이 고개 숙일 필요 없다며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세하는 자신의 어머니가 감시 당한 것에 관해서 데이비드에게 물어봅니다(데이비드 리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한편으론 감찰국의 기밀사항을 누설한 최서희 요원은 묵과할 수 없다며, 후에 징계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세하는 자신과 엄마를 감시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고백해준 최서희 요원에 대해서 사정을 봐줄 순 없는지 물어봅니다

지부장도 최대한 정상참작은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세하를 안심시킵니다

 

 

 

 

 

 

 

 

이슬비

총본부의 간부들이 폐쇄구역에 개입한 사실로 드러나며, 이에 지부장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슬비에게 사과합니다

슬비는 고개를 들어달라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총본부의 간부들도 감찰 내지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론 감찰국의 기밀사항을 누설한 최서희 요원의 일도 묵과할 수 없다며, 후에 징계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슬비는 감히 한 말씀 올리며,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진실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사정을 봐줄 순 없는지 물어봅니다

지부장도 최대한 정상참작은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슬비를 안심시킵니다

 

 

 

 

 

 

 

 

서유리

총본부의 간부들이 폐쇄구역에 개입한 사실로 드러나며, 이에 지부장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유리에게 사과합니다

유리는 당황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 잊어버리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총본부의 간부들도 감찰 내지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론 감찰국의 기밀사항을 누설한 최서희 요원의 일도 묵과할 수 없다며, 후에 징계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유리는 그 언니가 수상한 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덕분에 폐쇄구역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며,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지부장도 최대한 정상참작은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유리를 안심시킵니다

 

 

 

 

 

 

 

 

제이

총본부의 간부들이 폐쇄구역에 개입한 사실로 드러나며, 이에 지부장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제이에게 사과합니다

제이는 형이 동생에게 그렇게 쉽게 고개숙이는게 아니라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총본부의 간부들도 감찰 내지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론 감찰국의 기밀사항을 누설한 최서희 요원의 일도 묵과할 수 없다며, 후에 징계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제이는 그녀가 수상한 행동을 많이 했지만, 그녀는 진실을 밝혀낸다는 자기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이라며

도리어 제이가 고개를 숙이며, 그녀의 사정을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지부장도 최대한 정상참작은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제이를 안심시킵니다

 

 

 

 

 

 

 

 

미스틸테인

총본부의 간부들이 폐쇄구역에 개입한 사실로 드러나며, 이에 지부장이 유니온을 대표해서 테인이에게 사과합니다

테인이는 사과를 받아들이며, 데이비드 아저씨같은 좋은 사람들을 위해 싸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안도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총본부의 간부들도 감찰 내지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론 감찰국의 기밀사항을 누설한 최서희 요원의 일도 묵과할 수 없다며, 후에 징계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테인이는 여전히 그 누나가 싫고, 무섭고, 나쁘다고 생각하기 까지 했지만

덕분에 우린 진짜 나쁜 사람이 누군지 알아낼 수 있었다며,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지부장도 최대한 정상참작은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테인이를 안심시킵니다

 

 

 

 

 

 

때마침 징계를 내리기 위해

최서희 요원을 이곳으로 호출한 상태입니다

 

 

 

 

 

 

 

 

최서희 요원과 마주하게 된 데이비드 지부장

이번 일련의 사태에 대해선 감사인사를 표하면서도, 총본부의 기밀자료를 외부에 누설한 것에 대해선 묵과할 수 없다며

앞으로 일주일동안 최서희의 요원 자격을 정지시키며, 그 기간 중에는 위상력 사용을 금지 시킵니다

단, 테러 진압에 협력해준다면, 위상력의 사용을 허가해주겠다며, 징계를 감량해줍니다

 

그러나 최서희는 공손히 징계를 거부합니다

자신이 찾고 있는 추악한 진실은 아직 멀리 있고, 이에 임무수행에 제약을 받을 수 없다며 징계를 거부합니다

 

......데이비드는 최근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눈앞의 위기상황을 방치한, 

산들바람을 즐겨쓰던 요원의 전철을 따라 밟고 있다며, 그녀의 행동을 지적하지만

최서희는 자신도 그와 같은 비참한 최후에 대해 각오하고 있다는 뜻을 밝히며

그 자리에서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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