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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고백 그리고 사과2016.11.26 PM 10:29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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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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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을 발휘할 시간 에서 이어집니다
테러범들의 대장을 한방 먹인 기념으로
샤오린이 음식을 대접해줍니다
이세하
육즙이 끝내주는 만두를 먹으며 세하가 감탄해합니다
세하가 그 비결을 알려달라 부탁하지만, 샤오린이 우리 집안의 비법이니 데릴사위로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전합니다[?!]
세하는 아직 결혼할 생각 없다며 거절합니다
샤오린을 대신하여 도시락 10인분을 최서희에게 배달해줍니다[....]
위상력을 쓰면 열량을 곧바로 보급해야만 하는 체질인 최서희가, 드디어 마지막 임무가 눈앞에 왔다고 전합니다
원래 최서희는 신서울사태 때 김기태의 돌발행동에 저지해야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베리타 여단이 연관된 또 다른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그쪽 일을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최서희 요원이 사과합니다
이번 일이 마무리 되면, 최서희가 세하의 어머니에게 사과드리려 찾아가겠다고 전합니다
세하는 엄마가 그런건 신경 안쓸 거라며(이미 눈치채고 있었을 거라며) 걱정을 덜어주지만
최서희가 꼭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부탁하자, 세하가 쿨하게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릴테니 찾아오시라고 전합니다
송은이가 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자, 세하는 그저 우리집에 와서 식사를 하겠다는 말만 합니다
송은이가 왠지 충격받으며, 세하에게 연상취향이냐고 물어봅니다(야)
이슬비
매번 편의점 냉동만두만 먹은 슬비가, 샤오린의 만두에 감탄합니다
그러자 샤오린이 대뜸 화를 내며, 잘 먹고 잘 자야 여기저기 튀어나온 미녀가 될 수 있다고 타박줍니다[?!]
샤오린이 언젠가 먹으면 여기저기 튀어나오게 되는 요리를 만들어내겠다고 하자, 슬비도 탐냅니다[...]
샤오린을 대신하여 도시락 10인분을 최서희에게 배달해줍니다[....]
위상력을 쓰면 열량을 곧바로 보급해야만 하는 체질인 최서희가, 드디어 마지막 임무가 눈앞에 왔다고 전합니다
원래 최서희는 신서울사태 때 김기태의 돌발행동에 저지해야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베리타 여단이 연관된 또 다른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그쪽 일을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최서희 요원이 사과합니다
이번 일이 마무리 되면, 세간에는 선배가 후배에게 식사를 쏘는 전통이 있다고 들었기에,
최서희가 슬비에게 식사대접을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에 슬비가 흔쾌히 수락합니다
송은이가 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자, 슬비는 간략한 임무내용과, 그리고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고 전합니다
이에 송은이는 꽤나 부러워하며, 특차로 특경대에 들어온 자신을 안 좋아하는 선배들이 많았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서유리
너무 맛있어서 행복해하는 유리
샤오린은 손님이 맛있게 먹는 음식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에 유리도 공감합니다
어느정도 요리를 할 줄 아는 유리에게, 나중에 샤오린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샤오린을 대신하여 도시락 10인분을 최서희에게 배달해줍니다[....]
위상력을 쓰면 열량을 곧바로 보급해야만 하는 체질인 최서희가, 드디어 마지막 임무가 눈앞에 왔다고 전합니다
원래 최서희는 신서울사태 때 김기태의 돌발행동에 저지해야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베리타 여단이 연관된 또 다른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그쪽 일을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최서희 요원이 사과합니다
최서희는 업무 특성상, 남을 의심하고 남에게 의심받는 일이 많기에,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유리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낯뜨거워하는 유리가, 고마움의 대가로 자신을 '서유리 요원'이 아닌 '유리' 라고 불러달라 요청합니다
이에 최서희가 수긍하며 이름을 불러줍니다(서유리 요워......유,유리씨)
송은이가 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자
유리는 간략한 임무내용과, 그리고 자신을 유리라고 불러주기로 했다며 기뻐합니다
송은이는 저런 살벌한 사람과도 친해진다니 재주도 좋다며, 다른 쪽 장점도 부러워합니다(...몸매라던가)
제이
술 생각이 날 정도로 맛있다며 감탄하는 제이
술이 준비되어 있다는 말에, 제이는 가볍게 사양하면서 샤오린과 결혼하게 될 남자를 부러워합니다
이에 샤오린이 제이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자, 제이가 기침을 토하며 사양합니다(샤오린 : 반쯤은 진심이었는데)
샤오린을 대신하여 도시락 10인분을 최서희에게 배달해주자, 최서희가 당황합니다
위상력을 쓰면 열량을 곧바로 보급해야만 하는 체질인 최서희가, 드디어 마지막 임무가 눈앞에 왔다고 전합니다
원래 최서희는 신서울사태 때 김기태의 돌발행동에 저지해야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베리타 여단이 연관된 또 다른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그쪽 일을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최서희 요원이 사과합니다
그리곤 최서희가 말을 더듬으며 지난번의 같이 식사를 나누기로 한 약속을 기억하시냐고 물어봅니다
기억해주는 제이에게, 임무가 끝나면 꼭 그 약속을 지켜달라며 수줍게 이야기합니다
송은이가 둘의 묘한 분위기에, 유정씨는 어떻게 할거냐며 타박을 줍니다
피를 토하며 당황하는 제이는, 서희씨와는 그저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고 답하자, 송은이가 의심의 눈초리를 날립니다[....]
미스틸테인
난생 처음보는 만두를 먹으며 감탄하는 테인이
테인이가 매일 먹고 싶다는 말에, 샤오린이 당신 같은 귀여운 소녀의 종업원이 필요했다며 전직을 권유합니다
그러자 테인이가 난색을 표하며, 자신은 남자임을 확실히 해둡니다
샤오린을 대신하여 도시락 10인분을 최서희에게 배달해줍니다[....]
위상력을 쓰면 열량을 곧바로 보급해야만 하는 체질인 최서희가, 드디어 마지막 임무가 눈앞에 왔다고 전합니다
원래 최서희는 신서울사태 때 김기태의 돌발행동에 저지해야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베리타 여단이 연관된 또 다른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그쪽 일을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최서희 요원이 사과합니다
그리고 최서희가 처음 만났을 때 듣기 싫은 소리를 한 것도 사과합니다
테인이는 틀린말은 아니라며 사과하실 필요 없다고 전하면서도, 사람과 의심하며 싸워야 되는 클로저 일에 시무룩합니다
이에 최서희가 부디 마음을 굳게 가지라며, 테인이는 좀 더 강한 전사로 성장할 거라 믿는다며 격려해줍니다
송은이가 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자, 테인이는 간략한 임무내용과, 그리고 나쁜 누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송은이가 아직 그녀에 대해 아직 모르겠다는 말에, 테인이는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며 조언해줍니다
이에 송은이가 굉장히 설득력있게 들린다며 납득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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