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진실을 위한 싸움2016.12.03 PM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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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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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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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흑막의 목적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데이비드가 배신했다는 것을 확정지으며 부국장은 혼란에 빠지고

세하는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자에게 이용당한 것에 분노를 터뜨립니다

아예 넋을 잃은 부국장을 향해, 정신차리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일갈하지만

부국장은 잠시동안만 혼자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변해버린 지부장과 냉정을 잃어버린 김유정의 모습에, 세하는 실망감이 가득합니다

그러자 정도연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김유정은 훨씬 강하고 냉정하신 분이라며

김유정의 부탁이 있었다며 '인공성대'를 전해줍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담긴 인공성대를......

 

 

 

 

 

 

 

 

이슬비

데이비드가 배신했다는 것을 확정지으며 부국장은 혼란에 빠지고

슬비는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이 전부 거짓이고 기만에 빠뜨린 지부장을 향해 분노를 터뜨립니다

괴로워하는 부국장을 향해 냉정해져야 된다며, 적으로 돌아선 배신자와 맞서 싸워야 된다고 일갈하지만

부국장은 잠시동안만 혼자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변해버린 지부장과 싸울 의지를 잃어버린 김유정의 모습에, 슬비는 실망감이 가득합니다

그러자 정도연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김유정은 훨씬 강하고 냉정하신 분이라며

김유정의 부탁이 있었다며 '인공성대'를 전해줍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담긴 인공성대를......

 

 

 

 

 

 

 

 

서유리

데이비드가 배신했다는 것을 확정지으며 부국장은 혼란에 빠지고

유리는 지금 이 상황이 하나도 이해가 안 간다며 분노를 터뜨립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평소처럼 명령을 내려달라고 부탁하지만

부국장은 잠시동안만 혼자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변해버린 지부장과 무기력해진 김유정의 모습에, 유리는 실망감이 가득합니다

그러자 정도연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김유정은 훨씬 강하고 냉정하신 분이라며

김유정의 부탁이 있었다며 '인공성대'를 전해줍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담긴 인공성대를......

 

 

 

 

 

 

 

 

제이

데이비드가 배신했다는 것을 확정지으며 부국장은 혼란에 빠지고

제이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누님'과 '형' 만큼은 배신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다며 혼란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무너지면 애들도 무너지고 말거라며, 주저앉지말고 어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위로하지만

부국장은 잠시동안만 혼자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변해버린 지부장과 무너져버린 김유정의 모습에, 제이는 씁쓸해합니다

그러자 정도연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김유정은 훨씬 강하고 냉정하신 분이라며

김유정의 부탁이 있었다며 '인공성대'를 전해줍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담긴 인공성대를......

 

 

 

 

 

 

 

 

미스틸테인

데이비드가 배신했다는 것을 확정지으며 부국장은 혼란에 빠지고

테인이는 친절한 아저씨의 모습이 다 거짓된 모습이었다며, 최서희의 조언을 다시금 떠올립니다

이제 누군가는 싸워야 되는 상황에, 자신이 곁에 있으니 함께 싸우자고 위로하지만

부국장은 잠시동안만 혼자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변해버린 지부장과 충격이 커 보였던 김유정의 모습에, 테인이는 실망감이 가득합니다

그러자 정도연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김유정은 훨씬 강하고 냉정하신 분이라며

김유정의 부탁이 있었다며 '인공성대'를 전해줍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담긴 인공성대를......

 

 

 

 

 

 

이제 인공성대를 가지고서

김유정 부국장 에게 찾아갑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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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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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유정은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공항에 가져오지도 않았습니다!!

 

뉴욕의 총본부로 가져가려던 블랙박스는 미리 준비한 가짜입니다

그 가짜 블랙박스를 공항에 가져온 뒤, 틈을 봐서 파괴해 버렸습니다!

 

신서울 사태 이후, 사태를 일으킨 흑막을 찾으러 다니던 김유정은, 조사과정에서 데이비드를 의심했고

총본부에서 데이비드에게는 비밀로 하고 블랙박스를 운반해오라는 명령을 받음으로서

총본부와 데이비드가 블랙박스를 놓고 신경전을 벌인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때마침 같은 의혹을 가지고 있던 감찰국 소속 A급요원 최서희 요원과 접촉하여

데이비드가 배신하고 있다는 증거를 수집해달라는 부탁........이 아닌 임무를 내립니다!

최서희가 칭한 '그 분'의 정체는 바로 김유정 부국장이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데이비드의 결백을 믿고 싶었던 김유정은, 공항에 블랙박스를 옮기고 있다는 정보를 흘렸지만

데이비드는 테러조직을 사주하여 공항을 습격하는 등, 보기 좋게 걸려든 것입니다

이제 실망감을 뛰어넘어 분노가 치솟은 김유정 부국장은 데이비드 리를 반역자로 간주합니다!

 

데이비드는 자신을 화나게 한 대가로 공항 전역에 가스를 살포시키겠다고 협박합니다

이에 김유정은 굴하지 않고 램스키퍼에 피신하면 된다고 받아치지만

데이비드는 자신의 목소리로 시스템 재설치 명령을 하지 않았으니 불가능하다고 맞받아칩니다

 

그러나 김유정은 때마침 '데이비드의 음성을 완벽히 모방할 수 있는 인공성대'가 완성되었다며

이걸 이용해 램스키퍼의 시스템 재설치 명령을 내려서, 램스키퍼는 완전히 우리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김유정은 램스키퍼의 주포로 폐쇄구역을 몰살시키겠다며, 데이비드를 협박합니다!

 

데이비드 리는 이를 부득부득 갈며, 다음번엔 이렇게 되지 않을 거라며

순순히 물러납니다

 

 

 

 

 

 

13분 영상을 보기 좋게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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