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트레이너의 각오2017.01.22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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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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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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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카드 에서 이어집니다

 

 

 

 

 

 

 

 

부국장이 이번 작전에서 늑대개팀을 빼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동안 늑대개팀을 전력으로 써온 이유는 칼바크에게 리모콘이 없는 줄 알았기 때문이라며

방금전과 같은 실수가 되풀이 할 순 없다며, 늑대개팀을 이번 작전에서 제외시킵니다

 

최악의 경우, 칼바크가 늑대개팀을 조종하여 검은양팀을 공격하려 한다면

부국장 자신도 리모콘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며

동시에 두 군데에서 신호를 받은 초커가 과부하를 일으켜 폭발해 버릴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늑대개팀을 도망가게 한다해도, 역시나 칼바크가 늑대개팀을 조종해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할 수도 있으니

부국장은 최선책으로......감찰국의 정예요원들을 호출하여

늑대개팀을 체포하려합니다


 

 

 

 

 

트레이너는 잠시 우리끼리 이야기를 할 시간을 달라며

늑대개팀을 데러갑니다

 

 

 

 

 

 

 

 

나타

유니온이며, 칼바크며, 언제까지 저들에게 끌려다녀야 하냐며 불만을 터트리는 나타

잠시 고민에 빠진 트레이너는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결국 부국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탈취하는 것 뿐이니

트레이너가 직접 폐쇄구역에 진입하여,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파괴하겠다고 전합니다

목의 초커도 그가 '리모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이니, 그 고통을 견딜 각오가 되었다며

혹여 초커를 최대출력으로 올린다면, 폭발할 때 칼바크도 휘말리게 하여, 피해를 입히겠다고 다짐합니다

 

나타는 지금 죽을 생각이냐고, 제정신이냐고 소리치지만

어차피 죽을거라면 개보단 늑대처럼 죽는편이 낫다며

트레이너 자신이 죽더라도 무리는 존속되어, 늑대개팀의 의지는 계속 이어질 거라 믿어줍니다

 

나타는 아직 당신에게 이기질 못했다며, 그딴소리하지 말라고 진심을 담아 소리치지만

트레이너는 이미 날 이겼다며, 뒷일을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떠나려 합니다

 

 

 

 

 

 

 

 

레비아

우린 영원히 자유로워질 수 없는 거냐며 우울해 하는 레비아

잠시 고민에 빠진 트레이너는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결국 부국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탈취하는 것 뿐이니

트레이너가 직접 폐쇄구역에 진입하여,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파괴하겠다고 전합니다

목의 초커도 그가 '리모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이니, 그 고통을 견딜 각오가 되었다며

혹여 초커를 최대출력으로 올린다면, 폭발할 때 칼바크도 휘말리게 하여, 피해를 입히겠다고 다짐합니다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말에, 레비아가 극구 반대하며, 인간인 트레이너보다 차원종인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자

트레이너는 자신에게 있어서 레비아는 인간이라고 인정해주며

또한 허수아비 같은 자신을 인간으로 되돌려준 은인이라며 진심을 전합니다

 

부디 다른 인간들처럼 자신의 목숨을 끝까지 지키라며

건강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떠나려 합니다

 

 

 

 

 

 

 

 

티나

티나는 초커가 없는 자신이 칼바크를 공격하겠다며, 자신의 제작자의 원수를 갚겠다고 말하지만

트레이너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 티나의 머릿 속 칩을 간단하게 바꿔버린 칼바크의 실력을 무시할 수 없다며

티나에 대한 대비를 해놓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티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결국 부국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탈취하는 것 뿐이니

트레이너가 직접 폐쇄구역에 진입하여,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파괴하겠다고 전합니다

목의 초커도 그가 '리모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이니, 그 고통을 견딜 각오가 되었다며

혹여 초커를 최대출력으로 올린다면, 폭발할 때 칼바크도 휘말리게 하여, 피해를 입히겠다고 다짐합니다


티나는 늑대개팀의 필요한 존재인 트레이너가 희생당할 순 없다며, 작전에 반대합니다

오히려 늑대개팀의 발목을 잡힐 자신이 희생하겠다며, 작전을 시행하려 합니다

 

트레이너는 또다시 바보같은 말을 꺼낸 티나를 꾸짖으며, 이건 명령이라고 소리칩니다

티나는 더 이상 누군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하피

하피는 아예 그냥 유니온이나 칼바크나 전부 적으로 돌려서 싸우다가, 장렬하게 산화하자는 극단적인 제안을 하지만......

잠시 고민에 빠진 트레이너는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결국 부국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탈취하는 것 뿐이니

트레이너가 직접 폐쇄구역에 진입하여,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파괴하겠다고 전합니다

목의 초커도 그가 '리모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이니, 그 고통을 견딜 각오가 되었다며

혹여 초커를 최대출력으로 올린다면, 폭발할 때 칼바크도 휘말리게 하여, 피해를 입히겠다고 다짐합니다


하피는 누구 마음대로 희생하겠다며, 차라리 자신이 가서 훔쳐오겠다고 제안하지만

트레이너는 만일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하피가 늑대개팀의 리더로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합니다

 

당황하여 말을 잇질 못하는 하피를 보며

늑대개팀의 긍지와 함께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라는 말을 끝으로

트레이너가 떠나려 합니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은 자신에겐 초커가 없으니, 칼바크로부터 리모콘을 반드시 빼앗아 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지만

트레이너는 수많은 테러리스트와 칼바크의 눈을 모두 피해, 그를 기습하는건 어렵거니와

다른 늑대개 대원들과는 입장이 달라서, 이런 위험한 작전에 투입시킬 수 없다며 허락하지 않습니다

 

결국 부국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탈취하는 것 뿐이니

트레이너가 직접 폐쇄구역에 진입하여, 칼바크가 가진 리모콘을 파괴하겠다고 전합니다

목의 초커도 그가 '리모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이니, 그 고통을 견딜 각오가 되었다며

혹여 초커를 최대출력으로 올린다면, 폭발할 때 칼바크도 휘말리게 하여, 피해를 입히겠다고 다짐합니다


바이올렛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며 용납할 수 없다고 소리치지만

트레이너는 대장의 명령에 따르라고 받아칩니다

 

서로가 고집을 내세우는 트레이너와 바이올렛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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