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아침을 여는 발기찬 등교길.(약 후)

오늘은 80년대 여고생들의 등교생활을 알아볼까요.(90년도 하위호환) 

(프로젝트 A코 1986년)

아침은 여고생 국룰 토스트.(택틱컬해 보이는 토스트기 탐난다)

그 여유와 우아함은 알람 앞에선 와장창.(노출 ㅓㅜㅑ)

누군가 찾아왔군요.

함께 등교하는 친구 C짱이 왔군요.

그러나 우리의 여고짱 A양은 아직 옷도 덜 입은 상태네요.

재빨리 교복입고 다시 우아한 등교를 시작하는 그녀들.

학교특:항상 산위에 있음.(군필 여고 필수코스)

평화로운 등교길 그러나 학교 수업 예비종이 울리면 전쟁인거죠.

이럴땐 플랜B 압도적인 피지컬로 지름길로 간다.(물리)

길에서 아무생각없이 길빵했다간 길뻥으로 골로 가던 시절.

결과는 대충 저희는 지각(수업에)했습니다.(조림돌림 흔하던 시대 벌칙)

다이나믹하던 80년대 등교길 이었습니다.

[팬더롤링어택]

첫번째 옷갈아입는 씬 보고 충격 받았었음,...(원본 보니까 그거마저 적당히 삭제 시켜서 나온거...ㅋㅋ)

[aramise]

참고로 밑에서 두 번째
담배 길빵 하시는 저 분은....

여성입니다.....

[ThisMoment]

네??????

[미쿠루짱]

여기 스쳐가는 일반인 빼면 모두 여자이고 여자 고등학교입니다.
참고로 저 길빵 아가씨도 여자 맞음 ㅎ
다음 게시글에 올려봐야겠네요.

[부라부라 박사]

허... 이게 고1때 나온거군. 고딩때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외국서적 파는곳에서 매달 디 아니메, 아니메디아, 아니메V랑 각종애니 단행본, 설정자료집 엄청 샀었구나...

[미쿠루짱]

강남터널,명동,남대문,용산 세운상가 막 찾아 다녔죠 ㅎㅎ

[사진검]

여주인공이 왜 저리 쎄나 싶었는데 나중에 주인공 부모 보고 납득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