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원본보다 남성 지지 받았던 세일러문 전사.

달빛요정 세일러문의 치비우사 (본명: 우사기 스몰 레이디 세레니티)

국내 로컬명 꼬마 세라.

실제 나이가 몇백살이지만 저연령층을 노리고 나온 캐릭터라 초본에는 개그와 민폐를 담당해서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았다.

세일러문 2기에 등장했으며 동정업계(초등생)인기 덕분인지 세일러문 4기에서 주연까지 꽤어 찬다.

사실 남성층에선 특정인 빼곤 그렇게 인기가 좋지는 않았는데 세일러문 R에서 뜻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된다.

바로 치비우사 흑화 성인 버젼 일명 블랙 레이디.

옳게된 흑화라고 남성들은 열혈히 환영했지만 안타깝게도 짧은 단역이라 사라져 버린줄 알았지만 세일러문 4기 슈퍼S에서

다시한번 성장 버젼이 등장하게된다.

이번엔 흑화가 아닌 일반 성장 버젼과 귀엽게 질투하는 세일러문 ㅋ

항상 꿈꿔온 긴다리 긴팔의 어른의 몸을 가진 치비우사.

4기 주연이라고 정말 작화 버프 오질라게 받긴했었다.

심지어 세일러문 보다 가슴이 짱큼.(중요)

꼬마 세라 첫 이미지는 관종자 트롤러 이미지가 강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나이인걸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실제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또 한명의 세일러문 전사로 거듭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 나뿐만 아니라 남성 대부분은 원본버젼 보다 사이즈 업 버젼을 더 좋아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