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90년대 투 캅스 애니 매드불 34.2024.01.21 A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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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노빠구 경찰 애니 매드 불 34.




여성 총기 클럽.















누가봐도 무척 수상해 보이는 두 사람.



수사를 위해 여장중인 (좌) 슬리피 (우) 다이자브로





데린저 사격중인 미인 여성.



딱봐도 엑스트라급은 아닌 미모.





중앙 명중.









방송국 미인기자 낸시 무어.


낸시가 떠난후 자기들까리 수근대는 두 남자.





슬리피는 무언가 수상한 낌새를 챕니다.



이윽고 장소가 바뀌고 새벽 한적한 공원을 걷고 있는 낸시.














공원 한가운데 차가 등장하는건 저만 신경쓰이는 건가요??



아까 총기팔던 남자 등장.











으 딱 봐도 싫은 표정.



하지만 다이자부로도 한 고집합니다.



I'll promise (절대 믿음이 안가는 약속)



호다닥!!



검은 3연성 아니 범인 3인 등장.





 매쉬,가이아,오르테가 ( 검은 3연성 싱크가 맞는듯 ㅎ)





데린저 가 등장할 차례.


는 실패.














험한일 당하는 낸시.









모두 꼼짝마 경찰이다.



슬리피 로딩중,,



약속 5분도 안되서 노빠구 헤드샷.



대충 범인들 뚜따 당하고 피가 튀어 비명 지르는 낸시.



범인들 뚝배기는 케찹 범벅...(조금 잔인해서 편집했습니다)



이때 등장하는 방송 스테프들..



살려줬으면 고마워 해야 하는게 우선 아닌지..





















살려줬더니 염병떠는 낸시.



침묵하는 슬리피.



강간 특집에서 경찰 과잉 대처 특집으로 바뀜.








참고로 다이자부로는 경찰 부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

























범인들 재킷안에 기관총.(우지 같네요)



상황 급반전.





영리한 다이자부로 일부러 꺼내서 더 떠벌리는 ㅎ







결국 슬리피 논리가 맞았음.



상남자의 뒷 모습.



흐믓해 하는 다이자부로는 분명 이 녀셕 게이 될거 같다.(아님)




원래 슬리피.



다이자부로.


실제로 얼굴 가린 강도보다 얼굴 안가리는 강도쪽에서 살인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강간쪽도 마찮가지)


과거 500원 짜리 해적판 보는 재미가 솔솔했던 기억이 나네요.


잔인하고 야해서 당시 남학생들에게 인기 있었던 ㅎ


그런데 슬리피 보니 왜 마동석이 생각나지..




댓글 : 5 개
헐.... 이게 애니도 있었구나....
이 만화를 기억하는게 중학교 때 뭐 새로 나온 만화 같은거 있나 싶어서
그냥 동네 서점에서 가서 구입해서 집에 와 비닐을 뜯었는데....
내용물이 충격과 고마움(?)의 성인 만화였음 ㅎㄷㄷㄷㄷㄷㄷㄷ
그 시절에 성인 대상 만화잡지라며 나왔던 영점프와 영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위의
본격적인 성인 만화라서 다가오는 충격이 너무 컸음. 그리고 엄청 잔인했음.
그 어린 나이에도 대체 서점 주인은 뭔 생각으로 이걸 나한테 그냥 팔았지? 싶었을 정도로.
아마 서점 주인도 겉표지에 경찰 둘이 있고 그런거라서 그냥 액션 만화인 줄 알고 팔았지 않았나 예측만 할 뿐
그런데 읽다 보면 야한건 야한거고 주인공 중 하나인 콧수염 덩치(슬리피)의
불사신과 같은 활약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것만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서점 사장님에게 영업당하셨군요 ㅎㅎ
  • JOSH
  • 2024/01/21 AM 08:02
당시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정말 폭력과 음란이 난무하는 나쁜 일본만화의 대표적인 존재 ㅋㅋ
나쁘다뇨 성인들은 고맙기도 했을겁니다 ㅎ
당시 즐겨하던 파이널 파이트의 해거 시장을 닮아서 봤다가.. 윗 댓글처럼 충격을..

야한 건 둘째치고 주인공들에게 새드엔딩에 가까운 결말이라서 충격이 두 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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