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 아저씨가 되가나 봅니다

예전 같으면 별로 였을거 같은데
좋아하는 MC인 타무라 아츠시 때문에 보던 방송에
자꾸 목소리에 꿀바른 처자가 나와서
사람을 흔드네요 ㅋㅋㅋ

이런 꿀 바른 목소리 예전 같으면 거부감 갔을거 같고
뭔가 귀여운 척 하는 것도 별로 였을거 같은데
이런게 부쩍부쩍 좋게 보이고 관심이 가는거 보면
슬슬 아저씨가 되가나 봅니다 ㄱ-;

아츠시와 함께 방송을 하는 덕분에 소수의 AKB 맴버들의 이름은 외웠는데
이 처자가 그 중 한명
카사이 토모미 라는 이름의 처자임
목소리에도 꿀 바른데다
애교가 철철 넘쳐 흐르는 처자라
보는 방송에 나올 때 마다 아빠 미소 짖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런하에는 한번 안나와 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츠시가 좋은 후리만 몇 번 주면 빵빵 터트릴 아이 같은데 ㅋㅋㅋ

[MarshallMathers]

뭔진 모르겠지만 일본인 기준은 잘 모르겠네요.

[MarshallMathers]

좀 요상하게 생긴 것 같은데 제 기준엔

[Ecarus]

MarshallMathers//
뭐 사람 마다 미적 감각이 다 틀린거니까요
전 속초 살 때 실물 코앞에서 송혜교 봤는데
그냥 통통한 여자였음 ㄱ-;
이나영, 신민아도 뭐가 이쁜지 모르겠고

아마 위에 처자도 얼굴이 무지막지 이쁘다기 보다는
꿀 바른 목소리랑 애교가 좋은거임 ㅋㅋ
덕분에 아저씨가 되가는 증거 같아서 씁쓸하긴 하지만 ㄱ-;

[그대만보며]

음음 전 오그라들었음 ....

[육덕짱]

푸하하 별명이 오야지 킬러! 하하 걸려들었군요 ㅎㅎ

[Ecarus]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야지 킬러라니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미지의 처자 였군요
어쩐지 애교가 심상치 않더라니 ㄱ-;
역시나 점점 나이가 먹어가는 증거인가 봅니다
어릴 때는 쿨한 누님계가 좋더니만
자꾸 저런게 눈에 들어오는거 보면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