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거리] 수입차 이야기나와서 사고싶은 수입차..2015.05.10 PM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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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 코펜 신형 - 동글동글한 껍데기 버젼,
혼다 s660

요두넘은 일본에서 1800엔대 가격에 파는걸로 아는데... 국내들어오면 3000만원대 초중반이 되는 마법 - -;;
관세랑 운송비 등등때문인데.. 저 엔화 가격에 사서 배태워서 들여올수 있으면, 지금차 팔아서라도 바꾸고 싶은 모델..

단지 문제는.. 차가...작은데..(경차임)....제가 앉은키가 커서 - -;; 천장에 머리 낄거 같음 ㅜ ㅜ..

오펠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
볼보 v60

아스트라 웨건은 지금 차를 몰면서 느낀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매꿔주는 차를 찾다보니 나온모델. 사실 오펠 아스트라의 경우 트렁크 아래 번호판 속으로 완벽하게 수납되는 자전거 캐리어와, 취향직격인 실내인테리어등 완벽히 제가 원하는 드림카(?)지만... 국내엔 오펠차량 차는곳 없음 ㅜ ㅜ

그래서 국내 출시하는차중 가장 유사한 차를 찾으니 나온게 볼보 v60..
사실 둘다 가격도 비슷한 동급 차량이긴 한데.. 볼보의 인테리어는 개인적으로 영 별로네요..
그리고 악세사리로 파는 자전거 캐리어가 좋은 편이긴 한데, 아스트라의 자전거 캐리어가 워낙에 넘사벽이라... ㅜ ㅜ

하지만 현실은...
지금 차 최소 5년은 더 탈듯 하네요 ㅋㅋ
댓글 : 6 개
일본내에서도 구입하기 힘든 차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AMG C63S 내년에 구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천만원 가량 부족한데... 할부할까, 더 모아서 현금완납할까 고민중이니다.)
할부로 사보니.. 완납이 짱인거 같아요..
특히 내가 매달 내는 할부값보다 차값이 더 빨리 떨어지는거 지켜보면 속쓰려요 ㅜ ㅜ
볼보 좋아요~ 저 v40타고다니는데 외장 첨 볼 땐 좀구린데 익숙해지면 숫자번호판 빼고는 맘에 듭니다.
외장은 맘에 들어요.. 단지 센터페시아 중앙 아래 버튼 있는 부분이 영 맘에 안들어서요 ㅋㅋㅋㅋ
실수입니다. 외장이 아니라 내장ㅋㅋ 숫자번호판은 진짜 애러인데 전체적인 만듦새나 질감이 참 맘에 듭니다.
s660.. 정말 저 차 후기만 기다리는데ㅠㅠ 이번에 어느 수입업체에서 1대 확보해놔서 시승회 가질 예정이래요. 사람들 반응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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