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Y게임기] [PSP] 루나 : 실버 스타 하모니 Premium Edition2010.03.31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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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달밤에 돛대위에 올라 부르는 노래...

세가CD로 최초로 나온후 새턴, 플스, GBA 등등으로 리메이크. 리메이크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피습. 아니나 다를까... 리메이크의 질주는 멈출줄 모른다. 언제까지 우려먹고 살텐가!!



어쨌든 이왕산거...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






피습 게임치곤 약간 큰 박스.





좀 조촐해보임.ㅜㅜ





손톱만큼의 성의도 보이지 않는 OST 시디. 뒷표지마저 없어 썰렁함을 금할 수 없지만 트랙이 34개나 있다!! 허울보단 실속이라지만... 역시 뽀대가 좋아야한다는 생각이 조금 더...





게임내에서 얻을 수 있는 브로마이드들을 카드 형식으로 만들었다. 각 카드 뒷면에는 등장인물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나이, 키, 출생지, 몸무게(!!), 쓰리사이즈(!!!) 등등이 적혀있다. 헌데... 여캐 카드 밖에 없음. 소비자를 너무 잘 이해하는거 아냐?






제시카






미아





루나의 굴욕. 히로인임에도 2장 밖에 없음.





꽃뱀 3인조. 하악하악









세가CD를 가진 적이 없어 어릴 때는 좀 동경했었던 게임이었고 훗날 새턴으로 나올때 쌍수를 들고 반겼는데 정작 플레이는 너무 지루해서 엔딩도 겨우 봤드랬죠. 전투 몇번만 하면 졸음이 쏟아져 거의 빈사상태로 진행했던 것 같음. 엔딩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남. 기억나는 건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이 사용된 동영상에 쬐~끔 감동받았다는 것 정도. 자세한 리뷰는 플스판 올릴때.
댓글 : 2 개
오랜만에 돌아 오셨네요 ;ㅅ;/

보통의 JRPG 게임이지만 음악 만큼은 정말 최강 최고의 게임...

개인적으로 루나 이터널 블루가 좀 더 재밌긴 했음 ~ㅅ~

참 예전 게임들은 음악도 그렇고 너무 좋아서 게임에서 추출해서 듣기도 많이 했는데 말이죠 ;ㅅ;

ps. 미아는 진리이긔~ 루나 라는 히로인도 있던 것 같았는데 뭐 아무래도 상관없어.
넹 오랜만이네요 따도리님.

저도 루나 시리즈 음악이 좋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이터널 블루가 실버스타보다 10배 이상 재밌었던 것 같아요. 실버스타는 도저히 재플 못하겠더군요. 중학교때... 변변찮은 AV기기나 지식도 없어서 티비 스피커에다 그냥 냅다 녹음기를 밀착시키고 숨소리 죽이며 녹음했던 적이... ㅎㅎ

그 때 만든 테잎에 성검2, 프론트미션, 라이브어라이브 등등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식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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