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TRO GAME] 메가드라이브2011.04.12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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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닌텐도와의 1차전에서 패배한 세가는 2차전을 빠르게 준비했죠. 최초의 16비트게임기를

앞세워 엄청난 스펙과 화려한 스펙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당시

오락실에 유명했던 세가 게임들을 고스란히 이식시켜 그 가치를 올렸는데 아쉽게도

슈퍼패미콤에게 밀려 2차전도 닌텐도한테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역시 이게임기도 당시엔 엄청난 고가라 친구집에서 많이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롤플레잉이

많았던 슈퍼패미콤과는 달리 액션게임이 많아 친구들과 가지고 놀기에는 좀더 괜찮지 않았나

싶네요. 처음 이기계를 보았을때 검정포스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가운데 16비트라는 문구도

눈에 띄었고 수많은 세가 명작 게임들. 정말 가지고있는 친구가 부러웠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 구입을 하게 되었지만 보고만있어도 그때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보시죠!



메가드라이브 초기모델입니다. 저도 이물건을 보기전까지 초기모델이 있었는지조차 몰랐네요.



다음모델과 다르지는 않고 후속은 메가CD가 나온뒤 그것을 설명하기위해 설명과 박스만

바뀌었을뿐 내용물은 같습니다.



아 멋진 저 자태!



여타 게임과 같은 내용물입니다.



16비트의 로고 압박! 그래도 세가가 가장 분발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차세대 게임기답게 특이한기능을 넣었는데 그건바로 이어폰과 볼륨스위치.



내용물입니다. 게임기어 찌라시가 눈에 띄네요.



이것이 그뒤에 많이 보였던 메가드라이브 박스입니다.



크기는 같고 그냥 프린팅만 다르네요.



여러가지 설명이 새로 생겼습니다.



아케이드 지향 게임기 답게 스틱도 있네요. 하지만 본적은 없습니다.



메가CD와 합체도 할수있었죠. 그러고보니 메가드라이브도 후속모델이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슈패와는 조금 다른 길을 걸었던 메가드라이브 언제나 1등을 하기위해 분발을했지만

번번히 막혀 드림케스트이후로 게임기 사업을 접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죠.

버추어파이터 시리즈가 세가이름을 단게임기가 아닌 타게임기로 즐기게 될줄을 정말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세가 화이팅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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