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커널 이어폰으로 넘어왔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건
홈디제잉용 및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할려고 산
데논 체력 1000 헤드폰이 있는데
아웃도어용으로는 안땡기더군요..
그래서 방출할려고 내놓은 상태이네요...

이어폰은 오테 7미터를 오래 사용했고 단선 수리도 너무 많이해서
이어폰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들어서 정이든 오테 7미터를 포기했습니다.

이어폰을 새로 살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계속 아이폰 번들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이것도 상태가 안좋아서
5~6만원선에 오픈형을 살려고 했는데 역시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더군요...
오픈형에서 A8 빼고는 괜찮은 모델도 없거니와...
(오테 7미터를 산게 cm7ti 는 무겁고 타격은 좋은데 올라운드 음악취향이라 포기한거라서...)
오픈형에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을리가...

커널 이어폰이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살만한 모델이 10만원 초반에도 있더군요...
소니 xba-1 과 UE 의 UE600vi 로 모델을 좁혔는데...
원래 가격은 10만원 미만을 생각했는데 많은 정보 검색끝에...
ultimate ears 사 모델의 커널이어폰을 예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어서
오늘 UE600vi 을 구했습니다...
이제 음악 좀 제대로 들리네요...
이제 진짜 차 조심해야지...


음악이 좀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