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끔 듣기 좋은 노래] 범프 오브 치킨 - 러프 메이커

니뽕진들하고 술 마시고 가라오케 가는데 뭐 부를 게 없네요

일본 아는 노래라곤 10년 넘은 오덕오덕 노래나 마이너 노래들...

그것도 들은지 오래라서 가사가 뭐였는지도 가물가물

[Tokin]

무당벌레의 삼바(...)

[모멘토나]

외국 사내놈이 부르면 재밌겠네요...

[Tokin]

분위기가 모 아니면 도로 나뉘지 않을까요 ㅋㅋ;

[채소골렘]

아 범프오브 치킨이라니... 미스터 칠드런과 함께 중고딩때 엄청 들었던 밴드!

[모멘토나]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오프닝에서 나오던 노래가 잊혀지지 않네요 ㅎ

[채소골렘]

덕분에 10년만에 범프 멜로디 달리네요 ㅠㅠ 추억돋네.

[채소골렘]

잊고 있었는데. 범프 첫 내한공연도 갔었네요... ㄷㄷ 잊고있었는데 노래 듣다보니 기억이 ㅋㅋㅋㅋ;;;

[모멘토나]

저도 잊고 살았는데 노래방에서 오랜만에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