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 마음의 여유를 잃었다고해야하나....2014.12.10 A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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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에도 쉽게 화가나고 뒤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에도
개같이 물어뜯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속좁은 놈이라 그런건지.
지금의 환경이 날 이렇게 만들고있는건지.. 라는 의문, 원망만 수북하게 쌓여갑니다.

한심합니다.

댓글 : 18 개
위로가 될진 모르겠으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 변화되어가니 환경탓이 크겠죠.
그 환경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느냐에 자신의 변화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ㅎㅎ
그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일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그런식으로 돌아볼 수 있는분이

진짜 못난 분 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근데 항상 같은 일의 반복이라.. =_=;
그걸 의식한다면 바꿀 가능성도 생겼다는 뜻이겠죠 ㅎㅎ
힘내라는 말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ㅋ
아마 님 나름대로 충분히 힘을 내시고 계실테니
그렇네여 ㅎㅎ..
쌓여있는 걸 하루 빨리 풀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인생에대해 말하긴 애나 다름없는 세월을 살았지만, 한해한해 마음이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변하지않겠다 생각하면서도 빠르게변하는 주변에 치이다보면 자기도모르게 바뀌곤하더군요. 무슨일일진몰라도 기운차리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힐러가 필요합니다. 저도, 주인장도
힘냅시다.
사제 소개점.
저도 요즘 일하는데서 사고가 자꾸 터지다보니 좀 사나워지는거 같아요 ㅠㅠ
힘내세여.. 딱히 같은 상황인거같아서 뭐라 하기도글네여. =_=;
마음의 여유가 많이 사라지셨나보네요... 저같은 경우엔 시간과 망각이 해결해줄수밖엔 없었습니다. 그리고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다시 소모가 시작되죠.
반복..위에 써놨기도 하지만 반복이긴한데.. 그래도 이게 다시 다가올때 좀 덜했으면 하는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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