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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만약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2013.07.01 PM 11:03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당신은 어떻게하겠습니까?
댓글 : 23 개
- 박정아서인영
- 2013/07/01 PM 11:06
???????????????????????
진심이란게 상대와의 교류가 있어야 진정한 마음으로 되는 걸 텐데...
진심이란게 상대와의 교류가 있어야 진정한 마음으로 되는 걸 텐데...
- asubuhi
- 2013/07/01 PM 11:08
그 사람을 모르니까 사랑할 수 없죠.
- Cirrus
- 2013/07/01 PM 11:08
박정아서인영/대화는 나름 오랫동안 주고받아서 어떤 사람인지는 알겠는데..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ㅎㅎ..
- Javiel
- 2013/07/01 PM 11:14
그건 진심이 아닙니다.
- 정악당
- 2013/07/01 PM 11:15
우와... 마이피정말 예뻐요
- poNEMESISwer
- 2013/07/01 PM 11:17
일단 만나야쥬
- GAMBLE
- 2013/07/01 PM 11:17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절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건 스토커 인가요?
- 으향~
- 2013/07/01 PM 11:19
여자라고 안했다
- I2U
- 2013/07/01 PM 11:19
진심이 아니죠
- Cirrus
- 2013/07/01 PM 11:23
Javiel / 글쿤요.. ㅎㅎ
정악당 / 감사합니다 ^^
poNEMESISwer / 그럴까요..?.. 언젠가 보기로는 했는데
GAMBLE / 일본인이에요. 그냥 제 사진들만 보고 대화나누니 상냥하고 너무 좋다는 유치원 선생이네요.
으향~ / ㅋㅋㅋㅋㅋ
I2U / 음.. 일단 대화는 서로 편하게 하는지라 나쁜사람아닌거같긴한데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정악당 / 감사합니다 ^^
poNEMESISwer / 그럴까요..?.. 언젠가 보기로는 했는데
GAMBLE / 일본인이에요. 그냥 제 사진들만 보고 대화나누니 상냥하고 너무 좋다는 유치원 선생이네요.
으향~ / ㅋㅋㅋㅋㅋ
I2U / 음.. 일단 대화는 서로 편하게 하는지라 나쁜사람아닌거같긴한데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 Cirrus
- 2013/07/01 PM 11:24
뭐 나중에 상황이 좀더 지나 후기를 올려보도록 해볼게요 =ㅅ=)a
- beaufort
- 2013/07/01 PM 11:24
그 진심이 어떤 진심인지 모르니 처음엔 무서울 듯
- 김경손
- 2013/07/01 PM 11:25
아가를 임신한 엄마의 마음일까요?
- Cirrus
- 2013/07/01 PM 11:28
김경손 / 하.. 확실히 유치원선생이라 그런지 절 조금 어린애처럼 다루고 조금만 뭐해두 걱정하는 행동이 보여지긴하네요 ^^;
- TWO-FACE
- 2013/07/01 PM 11:28
비슷한 경험의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뭐든 사람 마음이 이어지는데 불가능함은 없지 않을까요
덕분에 전 매번 비행기값이 좀 나가긴 하지만요 @_@
세일 할 땐 눈에 불을 켜고 찾는 답니다
덕분에 전 매번 비행기값이 좀 나가긴 하지만요 @_@
세일 할 땐 눈에 불을 켜고 찾는 답니다
- Cirrus
- 2013/07/01 PM 11:29
TWO-FACE / 일단 그게 좀 그래요.
그런 경험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장거리 연애만을 해와서 그런지 저게 모두 진심이고 사귄다고하더라구 그 후의 고생들이 눈에 훤해서 ㅎㅎ..
그런 경험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장거리 연애만을 해와서 그런지 저게 모두 진심이고 사귄다고하더라구 그 후의 고생들이 눈에 훤해서 ㅎㅎ..
- 나인브레이커
- 2013/07/01 PM 11:30
사랑받는다는건 행복한겁니다 뭐 스토커는 제외..
- Cirrus
- 2013/07/01 PM 11:32
나인브레이커 / 사랑받는다는건 행복하고 또 고마운거겠죠. 그건 그렇죠.. ^^;
- 사울팽
- 2013/07/01 PM 11:35
이쁜가요?
- 야니-
- 2013/07/01 PM 11:37
외로움으로 인한 사랑 코스프레일뿐..
호기심,호감정도는 있어도 사랑은 아닐것임
호기심,호감정도는 있어도 사랑은 아닐것임
- Cirrus
- 2013/07/01 PM 11:37
사울팽 / 그쪽은 저를 봤고 저는 못봤당께요..
- IncomeCountry
- 2013/07/01 PM 11:50
(아직도 인생끈이 짧아 확답은 못드립니다만)
얼굴을 모르는 건 그 사람을 모르는 걸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 경우가 그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애석하게도 직접 만나서 얼굴 봐 봐야 깨닫게 된다는...
만나는 순간 대번에 느껴지는 거죠 그냥.
'아 내가 이 사람을 안다고 생각하는 건 틀린 거였고, 사실은 모르는 거였구나' 하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이런 개소리가 딱히 필요없는 경우겠죠 ㅎㅎ)
아니면, '저 사람 얼굴은 모르지만 그래도 다른 건 내가 잘 안다'는 착각(?) 속에서
계속 그 거리를 두고 만족하면서 그냥 살아갈 수도 있죠... 그걸로 만족할 수 있다면.
얼굴을 모르는 건 그 사람을 모르는 걸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 경우가 그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애석하게도 직접 만나서 얼굴 봐 봐야 깨닫게 된다는...
만나는 순간 대번에 느껴지는 거죠 그냥.
'아 내가 이 사람을 안다고 생각하는 건 틀린 거였고, 사실은 모르는 거였구나' 하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이런 개소리가 딱히 필요없는 경우겠죠 ㅎㅎ)
아니면, '저 사람 얼굴은 모르지만 그래도 다른 건 내가 잘 안다'는 착각(?) 속에서
계속 그 거리를 두고 만족하면서 그냥 살아갈 수도 있죠... 그걸로 만족할 수 있다면.
- Cirrus
- 2013/07/01 PM 11:52
IncomeCountry / 아뇨 그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걱정도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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