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극장에서 이터널선샤인 보고 왔어요.2014.12.17 P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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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고 싶던 영화였는데 아는 형이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상영해 준다고 보러가자고 해서 콜했죠.

처음 가보는 곳인데 신기했어요. 근데 오늘 너무 추워서 ㄷㄷ 근데 영화를 공짜로 보여준다니까 ㄷㄷ

영화는 재미있었네요. 기억에 대한 표현방식이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 ㄷㄷ 나중에 연애경험이 생긴 뒤에 보면 더 와 닿을 것 같네요.
댓글 : 6 개
헤어질때쯤 보면 더욱더 와닿지요..
상암동 오셨군요.
명작이죠. 예전에 저도 거기서봤음
커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
이 감독 신작인 무드 인디고도 개봉 중이죠
  • A-z!
  • 2014/12/18 AM 12:10
개인적으로는 짐 캐리 영화중에서 가장 좋아하면서 가장 보기 힘든 영화입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말이죠 ㅠ ㅋ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몇해 뒤에 본영화인데 많이 울었던 기억있네요 이불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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