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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전기록 제1장 전쟁의 발단과 양군의 전력-역사적 배경12008.03.31 PM 10:48
제 1 장 전쟁의 발단과 양군의 전력
하나의 전쟁을 알기위해서는, 거기에 이르기 까지의 경위와 동향, 거기에 참가국의 내정을 숙지해야될 필요가 있다.
인류의 역사 상, 최대의 전쟁이 된 일년전쟁.
5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여버린, 이 파멸적인 전쟁 전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현존하고 있는 자료를 있는대로 동원,
전후 20여년의 세월이 지나, 새롭게 밝혀지는 사실을 포함해서, 이 거대한 전쟁의 외면을 가능한한 명확히 했다.
똑같은 어리석음을 반보하지 않기 위해서도, 여기 일련의 사실을 염두해두고, 뒤에 나오는, 전투의 기록을 읽어가기 바란다.
그것이 이 대전에서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에게의 가장 좋은 공양이 되기 때문에.............
역사적 배경 (우주세기 이전~우주세기 0079년)
지금 우리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대지를 , 지극히 당현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역사 교과서를 볼 것까지도 없이 거기에 도달할 때까지, 수많은 희생을 치러왔던 것이다.
개전에의 서곡
일번적으로 일년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은, 원래 사이드3의 한구석에서 시작된
소규모 정치운동에서 유래됬다.
이 전쟁의 발단을 찾는데는, 먼저 이 정치 운동을 보지않으면 안된다.
시대는 00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주세기도 반세기나 지나게 되니, 당초의 우주개발 정렬도 식고,
조금씩이나마 우주이민자(스페이스 노이드)들과 지구에 남은 사람들 간에,
의식의 갭이 생기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엘리트이며, 우주이민자들은 그보다 격이 낮다.........고 하는.
감각이 지구재재자들 중에서 생겼던 것이었다.
확실히 이런 감각이 생긴다면, 위험을 치루면서 우주에 이민한 사람들로써는
기분 좋을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우주이민자들에게 불만으로 생각된 것은 콜로니 내 생산물의 갈취,
거기에 경제활동의 일방통행화였다.
"이렇게 되면 연공을 바치는 농노랑 같지않은가!"
라고하는, 어느 정치가의 말이었으나, 이것은 정말로 당시 우주이민자들의 본심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입장이 얼마나 낮게 취급되고 있는가를, 직감적으로 간파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사실 각 콜로니는 자치권이 주어지고 있었으나, 연방정부의 속국으로써의 느낌이 강하고,
거기에 내정간섭도 매우 심했었다.
이런 연방정부의 방식이 개전의 촉매가 되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 주 : 전후 20여년이라는 것은 이 책이 집필년도는 0094년이지만 발표는 0100년입니다.
연방정부가 공식적인 전쟁종식을 선언한 것이 우주세기 0100년이며 여기에 맞춰서 발표된
책이라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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