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전기록 제1장 지온공군의 전력 9 지상제압부대2008.04.28 P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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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군 지상 제압부대

스페이스 콜로니가 모국인 지온군은, 항공기를 만드는 기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못했다.
아무리 컴퓨터 디스플레이 상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도, 실제 비행시험의 데이타없이는, 만족할 만한 결과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우수한 지온 기술진은, 우주선의 제어 기술을 응용해서, 기동성이 높은 항공기를 다수 만들어 냈다.
그것이 톱형 소형전투기(무려 반발추진기로써 자세재어를 한다!)였고, 가우 공격공모였다.
하지만 그 형태는, 통상 항공기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기이했다.






가우 공격공모

한정된 거점 밖에 가지지 못한 지구상의 지온군이,
그 행동범위을 넓히기 위해서 건조한 공중 요새.
톱형 소형전투기를 좌우 플라이트데크에 4기씩, 총 8기를 탑재,
거기에 전부 격납고는 MS 1개소대(3기)가 탑재가능하다.
본 기체 자체의 무장도, 메가입자포 4문, 대공기총, 각종 폭탄 등이
충실히 탑재되어있다.








소형 국지전투기 톱
항공병기 개발에는 한두발 뒤쳐진 지온군이,
우주선의 기술을 응용해서 만들어낸 전투기
그 자세제어에는 종래의 항공역학 뿐아니라,
바니아에 의한 반발추진이 병용되어있어,
기동성은 현저히 높은 반면, 항속거리는 이상할 정도로 짧다.
따라서 운용에 있어서는, 가우의 서포트가 불가피하다.








기동전차 마젤라 어택

고가의 MS 만으로는, 지상의 전 전선을 유지할 수 없다고 예측한 지온군이,
보조병기로써 개발한 대형전차.
차체 상부는 본체에서 분리해, 독립된 대지공격용 호버헬기로써 기능한다.
(분리 후 상부는 마젤라 톱, 하부는 마젤라 베이스라고 부른다.)
이것은 적 전차의 상면장갑을 노리기 위한 기능이었다.


* 주 -재미있는 부분은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
마젤라 어택은 상당히 많은 자금과 자원이 들고 거기에 생산기간도 길었습니다..
자크2에 비해서 값비싼 MS의 보조전력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비용이었고..
이글루에서 쓸대없이 나오는 힐돌프의 경우....개인적으로 마젤라 어택이 훨씬 유용성이 있어보이기 까지 했었던...;;;;
댓글 : 4 개
가우하면 가르마...
가르마 하면 무능...
  • irwin
  • 2008/04/28 PM 09:08
가르마전용 톱도 있었죠.

마젤라어택은 자쿠2무장C타입때 대포역할로 활약..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톱 그림에서 위쪽이 가르마 전용 톱입니다.

MS-06J의 C형무장이 마젤라포를 장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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