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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GFRIEND)] [기사] 여자친구 유주, '월간 윤종신' 참여…"쉽지 않은 감정 잘 따라와줘"2018.11.07 PM 01:27
윤종신이 유주에게 주문한 건 미완의 느낌이었다. 능수능란한 보컬이 아닌 불안과 떨림과 애절함이 거침없이 드러나는 보컬을 원했다.
윤종신은 "유주와 화자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벼락치기를 하듯이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아주 짧은 순간에 굉장히 다양한 감정이 담겨야 했다"며 "불안하고 화가 나고 매달리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놓아버리고 싶기도 하고. 결코 쉽지 않은 주문이었는데, 유주가 정말 잘 따라와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89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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