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고성능 플4라니....소니 이시키들....2016.06.11 AM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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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플스4 할부 끝났는데 아놔 이런 통수를....

소니는 왜 잘 나갈때마다 병크를 터트리는가...

핸드폰이랑 비교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핸드폰이랑 플스를 비교 하는게 거시기 한게 가격을 떠나서

막말로 핸드폰 요즘 참 많은거 합니다. 카메라, 인터넷, 게임 등등 그런데 이게 주가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핸드폰은 전화 할려고 사는거지 카메라 인터넷 게임 할려고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카카오 포 게임 할려고 고성능 핸드폰 사시는분 있으십니까?? 인터넷 할려고 핸드폰 사시는분 있으십니까? 사진 찍을려고 핸드폰 사시는분 있으신가요??

핸드폰이라는 현 사회에 필수불가결한 물건을 샀더니 인터넷도 되고, 게임도 되고, 카메라도 되서 좋은거지 특정한 것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100만원 가까이 되는 핸드폰은 2년마다 바꾸면서 반값정도의 게임기는 왜 2년마다 못 사냐 하느건, 핸드폰은 약간의 악세사리 개념도 있어서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한국 사람 같은 경우는 겉으로 들어나는거 좋아 하잖아요? 그러니 2년 마다 최신형 악세사리 산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플스는 문제가 뭐냐 핸드폰처럼 필수불가결한 제품이 아닙니다. 선택적 제품이죠 뭐 지금은 플스로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하지만 핸드폰처럼 편하게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플스 사시는분 백이면 백 게임할려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X .5라는 식으로 후속 기계도 아닌 확장판 기계를 만든다는건 콘솔이라는 시장의 수명을 죽이는거라고 생각이 드는게

어짜피 짧은 주기다? 그럼 저는 피씨 갑니다. 막말로 콘솔도 주기 짧고 피씨도 주기 짧은데 어짜피 짧은 주기 피씨가 좀더 쾌적하게 게임 할 수 있는데 굳이 콘솔 살 필요 못 느낄 것 같거든요...

정말 엄청난 AAA급 콘솔 독점작이 쏟아져 나오지 않는 이상 이런 상황이 반갑지는 않네요
댓글 : 38 개
결국 네오의 출시는 코어 게이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나오는 겁니다

코어 게이머들은 높은 포퍼먼스를 원합니다

그런데 기존 콘솔에선 그게 불가능했고, 그 정도의 퍼포먼스를 원한다면 PC로 플레이해야 했죠

근데 네오는 그걸 가능케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네오는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고 높은 퍼포먼스를 즐기려는 코어 게이머들이 구매하면 되는거고 일반 사람들은 일반버전의 플포를 사면 됩니다

둘 중에 어느 한 기기에만 특화된 게임은 SIE에서 절대 허용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자체가 자승자박인 결과를 낳게 될테니까요

저는 콘솔의 가장 큰 장점이 독점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다 좋은 그래픽과 프레임, 해상도로 게임을 즐기게 된다면 업그레이드버전 콘솔은 환영입니다

만일 님처럼 PC와 콘솔을 비교해서 PC가 더 나아보인다면 PC의 사양을 높이는게 더좋겠지요

물론 그 경우엔 독점작은 못 즐기게 되겠지만요
본인 말씀대로 결국 선택의 문제임...누군가는 박탈감을 느껴도 누군가는 기뻐하며 지갑을 꺼내겠고, 그게 소니가 원하는 바이니.
나와봐야알아요
계속 발전하는 게임의 퍼포먼스를 따라가기위해서 고성능 플스는 나쁜 선택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지금도 이미 높은 퍼포먼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대부분 PC로 넘어간 상태인데 고성능 플스가 나오게 되면 그 게이머들을 다시 콘솔쪽으로 불러들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네요.

말씀하신대로 필수불가결한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유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것도 있겠구요.
플4가 없어 어떠한 상황인지 잘모르겠지만
PSP때 1세대와 그 이후 2세대 3세대의 성능상향 같은
아주 큰차이 없는 상향이면 3년이란 출시시기로 보고 기존의 기기들을 참고하면
기간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여
문제는 성능차이가 엄청난다 하면 그건 소니의 자폭이라보고요
위의 지라스님 말씀처럼 PSP 때의 성능상향도 더 발전한 게임에 맞춘
성능상향이였죠 그래서 1세대에서 못돌리는 게임도 생기고 돌아간다해도
2세대 이후는 잘돌아가는게 1세대에서는 렉이 있는 게임도 있었고요
소니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엑원이 하드코어 게이머층을 노리고 강력한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손놓고 있다간 시장점유율과 지지층 이반이 일어날 것이고 플스3 때의 경험이 있으니 그런 일은 절대 있게하고 싶지 않겠죠. 거기에 초기에는 강력한 기기였던 플스3와 다르게 이미 출시 때부터 성능 상의 이야기가 많았던 플스4로 최소 5년에서 최대7년에 달하는 기대수명 동안 고객이 만족할만한 게임경험을 제공할 수 없을 것도 걱정되고요.(특히 하드코어유저층) 사실 소프트유저 하드유저라고 나누지만 둘 사이의 경계가 상당히 흐릿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전략은 기존 플스4에 최대한 맞추는 전략이라 기존플스4로 나오는 게임들이 그렇게까지 질이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질이 떨어지더라도 그건 기존플스4가 가진 성능상의 문제겠죠. 플스3말에 나온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그래픽이 엄청나게 열화된 것처럼 기체의 물리적 성능은 도저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많은 분들이 뉴삼다수 사건처럼 전개될 것을 걱정하고 계신대 제 생각에 네오전용의 게임은 절대 나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게이머는 자발적으로 플스4네오를 사고 싶어할겁니다. 말년 플스3와 피씨간의 성능차가 지대해졌던 것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플스4의 그래픽에 도저히 만족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죠.
엑원이 무슨 신제품을 출시하죠???
엑원도 쩜오 버전 나옵니다.
스콜피오라고..
오히려 엑원쪽에서 먼저 시작해서 소니도 따라간 느낌이죠.
잘나가고있지 않기 때문이죠.
뭐 통수 맞은 기분이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현 PS4로 PSVR을 원활하게 구동하기엔 약간의 무리가 있으니까요...
성능차가 적어도 비싼돈주고 새로 산 사람들이 화내고 성능차가 많이나면 신작겜 나왔을때 신형모델로는 60프레임 찍고 구형모델로는 뚝뚝 끊기게됨. 진짜 뭘 해도 욕먹는짓인데 소니가 돈이 없나? 싶은 생각밖에 안남
그런식으로 게임을 내진 않을겁니다.
구플4에서는 옵션조절로 퀄리티를 희생해서 프레임을 확보하겠죠.
오래된 PC에서 최신게임을 옵션타협해서 돌린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원체 콘솔형 게임기라는 컨셉 자체가 수직적인 제품성능을 제한하고 수평적인 소프트 개발에 집중하자 라는 것인데.... 지금에야 생존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지만 그게 결국 콘솔게임기의 종언을 불러오는 사건이 될 수 있어보입니다.
그 몇몇 독점작 때문에 플4도 소유하는 건데... 그 독점작들도 대부분 리마스터링작.... 이젠 독점작들도 기기 차별까지...

당장의 생존 전략은 되겠지만... 게임개발사 유저들 모두에게 신뢰성을 잃게 되는 겁니다.
성능이 다른 4, 4.5 모두를 위해 옵션 차이를 두는 두개의 코드... 게임sw 제조사 입장에서 피시 대비 좋은점이 뭐가 되겠습니까?
어떤식으로 나올지모르지만 아마 PC의 옵션조절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네요.
실행시 플4냐 네오냐 만 따져서 옵션고정시켜주면 되는거니까요
플4와 네오에 따라 소스코드가 달라질 정도라면 당연히 욕먹어야죠
논점을 못 읽으시네.... 신뢰성의 문제라고 주구장창 말씀 드렸거들...
마지막에 쓰신 쓸데없는 한줄때문에 제가 착각을 했나보네요.
쓸데 없는 한줄이라... 쓸 데없는 님의 모든 댓글에도 전 그따위로 댓글 달진 않았는데...
요즘 게임들은 독점작 몇몇빼고는 대부분 멀티플렛폼으로 출시되서 예전과 같은 정책으로는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퍼포먼스라고 하지만.. 성능이 별로던데. 그렇게 확 차이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New 3DS 나온다 할때도 비슷한 반응들이었죠.
개발자가 무지 골치아프겠네요
4에 최적화하면 소니와 4.5 유저들이 좋아하지않을테고
4.5에 최적화하면 대다수인 4유저들이 화낼테고
각각 성능에 맞춰서 최적화하면 시간이 무지걸릴테고 ㄷㄷ
엑원이야 집나간 자식 취급이라 하고싶은대로 고성능판 낼거야! 했는데 나중에 같은 게임이 여긴 60프레임 저긴 30프레임... 이렇게 나와버리면 답이 없긴 해요 ;ㅅ;
그 성능차이 때문에 일부러 PC판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구...

지포스가 1070 1080 나오는데 암당이 '우린 390, 퓨리로 버티겠습니다!' 이럴 수는 없잖아요 ㅎ

개발 면에서는 사양 많이 먹는 해상도, 텍스쳐, 프레임 부분 등의 조정만 적절하게 한다면 고성능 NEO 와 기존 플포 사이에 호환맞추는게 빡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 그러면 이미 차별은 들어가는건데... 어쩔 수 없겠네요 =_=a
이게 왜 병크인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플포나 기존 엑원의 성능에 불만을 갖고 새기기 관심 있는 사람한테는 좋은 뉴스라고 생각 하는데...

저도 두 기종 콘솔은 다 갖고 있지만

두기종 다 업그레이드판 나오면 당연히 구매 할 생각인데 차라리 지금상황에 엑원독점작들이 윈도스토어에도 동시 발매를 하게 된다는 뉴스때문에 PC업글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좀 부담스러운거지

이부분도 피씨로 나오니 더 고사양으로 즐길수 있다 라고 생각해서 환영하시는분들도 분명 계실것이고

업그레이드 콘솔의 발매는 개인적으론 환영할만한 뉴스라고 생각중입니다.

본인 할부값 이제 겨우 갚으셨다고 다른분들의 취향까지 병크라는 단어로 비하하진 않으셨으면
네오에 최적화된 겜이 나오면 기존4 유저는 찝찝할수밖에 없어요
그냥 5를 내지 .5는 뭐야?
당연히 불만을 가져야 되는 상황 아닌가? 이게 무슨 1,2년 사용하는 단발성 제품도 아니고 순환 주기라는 게 몇 년은 되는 제품인데 이런 식으로 업그레이드 제품 내면 기존 유저들은? 뭐 불만 있으면 안 사면 되지? 뭐 이런 건가요?

만약 소니가 이런 식으로 콘솔 교체 주기를 줄이면 결국 다른 곳들도 다 따라하게 될 겁니다. (그래봤자 마소 밖에...) 그러면 결국 피해보는 건 유저 밖에 없죠.
정말 욕나오는 상황...분명 뉴삼다수 같은 꼴 날듯
다른건 몰라도 구형 플4랑 플4 네오가 사이좋게 공존할수 있을거라
주장하시는 몇몇 분들의 생각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물론 자세한건
향후 소프트 발매를 봐야 알겠지만 뉴다수의 전례를 보면 답이 나오죠.
안그래도 콘솔시장이 별로인데 이렇게 성능 업그레이드판이 계속 나오다보면 전부 pc로 갈듯.
솔직히 요즘 플포 엑원 전부 pc기반으로 겜을 제작해서 이식이 아니라 포팅수준으로 pc판도 좀 늦게 나오는판에 저러면 참...
차라리 나중에는 업글 가능하게 부품교체형으로 만들어주지.,

향후 원할시 그래픽 카드 업글키트만 따로 판매하던가
이렇게 해야 둘다 불만이 없을텐데요 ㅋ

소니특징이 애플이랑 같아서 뭐하나 새로 나오면 다사야되니 ㄷㄷ
4k 지원만 완벽하게 해준다면야 또 사주지...
핸드폰도 고성능게임하려고 비싼걸로 사는 사람들 있습니다
마음대로 결론내리지 마시길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제품이 나온다는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반길 일이죠
그 중에서 선택만 하면 되는거니까
차라리 5가 나와버리지... 4.5가 무엇인가
저는 네오는 건너뛰고 제대로된 4k가 가능할 ps5 기다릴것 같습니다. 새로 구입하실분들이면 네오를 사든 ps4를 사든 선택하면되지만 기존에 가지고 계신분들은 무리해서 네오로 갈아탈 이유는 없는것 같네요.

어차피 네오도 4k지원수준에 풀hd 풀옵션정도 가능한 수준일겁니다. 현재 비용문제와 발열문제로 4k풀옵션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게임도 모두 ps4기준으로 만들고 대신 네오를 지원하는 게임도 있을거란 이야기입니다. 즉 네오 전용게임은 없다는 이야기고요.
그냥 징징이 같어 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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