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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김성철 피자 야채 빅사이즈2015.08.07 PM 04:34
휴가기간중 어머니와 장모님 와이프는 제 휴가 날째에 맞추어 여자분들끼리 싱가폴 여행.
혼자 애보면서 집에 있는데 오늘 아침에 장인어른 오셔서 쌍둥이 픽업해 가시며 모래 보자하심...
급시무룩해져 뭐할까 뭐할까하다. 그냥 피자에 낮술이나 할생각으로 배달 시켰습니다.
큽니다. 가격은 15000원 이사오고 처음으로 배달음식 시켜 봤는데
맛은 괜찬네요. 돈값은 하고도 남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집에 혼자 있으니 적적 하네요...;
댓글 : 9 개
- 아바이동무
- 2015/08/07 PM 04:39
신나게 춤을 추셔야죠
- 시부키
- 2015/08/07 PM 04:44
아직 신혼이라..
- 뎀프시로올
- 2015/08/07 PM 04:43
피자 소주 조합 좋아하는데 급 땡기네요
- 시부키
- 2015/08/07 PM 04:45
제가 고기를 잘못먹어서 치킨이나 보쌈은 거의 다남기는지라...피자도 두조각이면...'
- 패티슈
- 2015/08/07 PM 04:49
저의 한끼 식사네요 저 한판이면..
- 시부키
- 2015/08/07 PM 04:56
전 저정도면 냉동실에 얼려서 두주정도에 걸쳐서 먹네요 ㅎ;
- 센베이
- 2015/08/07 PM 04:52
그래도 며칠은 그렇게 혼자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 시부키
- 2015/08/07 PM 04:56
네. 내일은 국전으로해서 영화도보고 이것저것 해볼생각입니다!
- RainyNight
- 2015/08/07 PM 05:08
꽃혀 있는 저거 흰색 지지대 크기를 보아하니 두판은 먹어야...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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