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 나는 직장인을 그만두겠다!!!!!

결국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나이 지긋하신 분도
이 회사는 그만다니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던지 학교를 다니던지 하라고
제가 회사를 들어온 그 때부터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괜찮겠지, 내 미래는 다른 사람들 말들에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버틴 근 1년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하셨는 지, 겪어보니 알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이제 ㅃㅃ2



이제 속이 좀 후련하네요





덕분에 신입 졸업자 새내기 채용 기간은 거의 날아가버렸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테일러를 봐서 그런가ㅋㅋ

[로맨틱모드]

ㅎㅎㅎ 저도 올해가 6년차인데 3월 31일부로 사직합니다. 좀 쉬다가 새직장 알아보려구요. ㅋㅋㅋㅋ 근데 기운은 그리 좋진 않네요 ㅠㅜ

[-대장-]

어떻게든 되겠지 하다가 개털렸네요

이직은 항상 신중해야...

[부자 청년]

ㅠㅠ

[둘리라면]

저도 9년차까지 다니다가 때려쳤는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백수 3년차........근데 사실 니트족이라 이력서 한번도 안 넣고 모아둔 돈만 까 먹고 이젠 6백만 남았네요 쩌비...취업은 해야할텐데.........

[코드네임47]

잘 생각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