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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최근 찍은 사진들2017.02.04 AM 12:18
인테리어사진과 광고사진, 책자, 잡지에 실릴 것 같은 사진들을 연습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저도 모르게 점점 제 개성과 색깔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 며칠전에 들었습니다.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을 양립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댓글 : 4 개
- Fluffy♥
- 2017/02/04 AM 12:25
ㅎㅎ 저도 이케아 가면 저런 구도로 카메라 찍게 되더라구요.
- 여우할아버지
- 2017/02/04 AM 12:36
저렇게 각도, 구도, 높이, 수평, 수직, 조리개,(빛..은 스튜디오가 아니라서 조절할 수가 없지만..) 등을 엄청 신경써서 찍는것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이것도 재미있어서 하다가 되돌아보니
저도 모르게 저 자신의 색상을 잃어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적해준 지인이 너무나 고맙더군요.
둘다 놓치고 싶지 않은데 참 어렵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이것도 재미있어서 하다가 되돌아보니
저도 모르게 저 자신의 색상을 잃어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적해준 지인이 너무나 고맙더군요.
둘다 놓치고 싶지 않은데 참 어렵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그것이알고싶냥
- 2017/02/04 AM 01:10
폰카로 찍은건가요?
- 여우할아버지
- 2017/02/04 AM 01:18
데쎄랄입니다 ㅠㅠ 폰카퀄리티라 지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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