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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너에게 띄우는 글2014.08.20 PM 11:25
LINK : //이해인 수녀 님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수 없다 하더라도
나는 너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아가기보다는
우리이고 싶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댓글 : 3 개
- 스타드림
- 2014/08/20 PM 11:26
지인분의 지인분의 페이스북
- 여긴어디??
- 2014/08/20 PM 11:32
차라리 글을 이렇게 써주세요
매번 링크만 퍼오시면 솔직히 보러가기 귀찮은것도 있고
좀 성의없어 보여서 거의 손이 안가거든요
만일 주위사람들에게 글을 보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본인의 자료를 백업한다는 느낌이면
공개글은 좀 자제해주시구여
님 글을 꽤 많이 쓰셔서 마이피 실시간으로 보다가 여러번 들리게 되는데
들릴때마다 참 허무하다고 느끼거든요
매번 링크만 퍼오시면 솔직히 보러가기 귀찮은것도 있고
좀 성의없어 보여서 거의 손이 안가거든요
만일 주위사람들에게 글을 보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본인의 자료를 백업한다는 느낌이면
공개글은 좀 자제해주시구여
님 글을 꽤 많이 쓰셔서 마이피 실시간으로 보다가 여러번 들리게 되는데
들릴때마다 참 허무하다고 느끼거든요
- 스타드림
- 2014/08/20 PM 11:33
여긴어디?? 님 어서 오십시오~!
처음 뵙겠고 환영합니다,.
이미 이렇게 많이 썼습니다만,.
그리고 링크해도 될만한 건 링크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처음 뵙겠고 환영합니다,.
이미 이렇게 많이 썼습니다만,.
그리고 링크해도 될만한 건 링크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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