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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희망과 평화는 없다.] 무조건적인 희망과 평화는 없다.2018.09.08 AM 12:32
일단 높으신 분들께서는 뭔가 일을 해 놓으면
마무리가 안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할 것처럼 하는 것처럼 일을 만드는데
마무리도 안 되는 것 같고
만드는 과정도 소꿉놀이 애들 장난 하는 것 같고
일을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해도 잘 안 되고. 나만 그런가?
북한이랑 친해져서
나라를 변화 시켜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경제적으로는 의미가 없어. 미안하지만.
외교적으로는 이익이지만.
국민들은 먹고 사는데 힘들고 바빠서
관심이 없다는 것.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
외교는 북한이랑 미국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대한민국 경제 물가를 잡는 것이
국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
경제를 너무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
이거 어떻게 놓고 보면 방임 아니야?
방임에 대한 교육을 하라고만 강요하지.
너희들은 교육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
물가는 많이 오르는데 임금만 조금 올리면
그게 뭐야.
정부가 경제를 어느 정도는 규제해야지.
너무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국민들은 임금 오르는 것을 느끼지를 못하잖아.
오히려 물가 오르는 것을 더 크게 느끼지.
임금인상은 부르는 것이 값이 아니지만
물가인상은 부르는 것이 값이다.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싶다면
외교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내정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북한이랑 친해져서 통일이 된다고 해도
국민들은 지금 당장 죽지 않음.
그러나 물가가 오르면
국민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굶어 죽는다.
정신 못 차리네.
지금 상황이 발 등에 불 떨어 졌는데.
제대로 정신 차리고
무엇이 국민들에게 더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봐라.
상황을 좀 봐라.
여기가 북한이냐?
아니면 북한 식민지냐?
북한이랑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순위 있어서 북한보다는
서민 경제 물가부터 먼저 잡아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북한 경제를 성장 시키는 것은
북한 경제를 성장 시키는 것이지.
남한 경제를 성장 시키는 것이 아니야.
북한 경제를 성장 시킨다고 해서
남한 경제가 성장이 되는 것은 아님.
남한 경제를 성장 시켜야
남한 경제가 성장이 되는것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북한을 도와주는건지
북한에 충성하는건지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음.
- 블랙b
- 2018/09/08 AM 01:13
경제를 너무 방임한다고? 지금 그 반대라고 얼마나 공격을 당하고있는데?
대북정책을 지금 북한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하는거같애?
그게 다 경제때문이자너 어이구~
- AquaAngelia
- 2018/09/08 AM 01:41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야.
대한민국 스스로는 경제를 못 살리냐.
어쩌다가 북한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국가가 되었냐?
일을 이 지경으로까지 만든
지금까지 나라를 이끄는 혹은 이끌었던 정부
모두 책임은 분명히 있다고 보는데. 아닌가?
다른 나라 도움은 받고 싶으면서 다른 나라 욕은 왜 하냐?
도움 받고 싶으면 욕하지말고 그냥 비굴하게 빌어.
그리고 북한이 남한에게 그냥 도와 줄 것 같아?
북한은 남한이랑 거래를 하는거지.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야.
나라 스스로가 경제력을 키워 볼 생각이랑
노력도 안해보고.
무조건 어떻게 하면 도움 받을 생각이나 하고.
- 제도샤프
- 2018/09/08 AM 02:11
대통령 하나 바뀐거고 그동안 해쳐먹던 놈들 전혀 바뀐거 없고 어차피 대통령 임기는 짧고 그냥 대통령
두려워하는 시늉만 할뿐 그 어떤것도 먹히지 않는걸 알려줘야 하나요? 이명박근혜는 같이 해쳐먹은거고
지금 대통령은 똑같이 해쳐먹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잘못된거 바로 잡을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나봄? 그렇게 수꼴들이 물고 빠는 다카키 마사오 시절이면 몰라도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대통령이 까라 하면 깜? 되려 그걸 아니까 적폐 기득권 새.끼들이 악용하고 버티는거지. 그리고 북한이랑
잘 되는게 뭐가 불편함? 우리나라 기업들 대주주가 외국인들이 태반인데 전쟁나면 얼씨구나 좋다 하고
투자를 하겠어? 아님 투자금 다 빼가겠어? 전쟁이 종식되면 북한이라는 돈벌수 있는 거대 투자국이
생기는데? 당연히 친하게 지내면 좋은거지. 임금? 대선 주자들 내건 공약중 하나가 최저임금 인상이야
그래서 그걸 시행하고 있는데 적폐 세력들이 뉘예 뉘예 그렇게 하세요~~ 가만히 있나? 생지랄 떨며
난리 피우며 방해하고 경제 다 망한다고 하지. 10년 전에도 똑같은 소리 했는데 우리나라 경제가
망했나? 그냥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거야. 오르막이 있음 내리막도 있는거야. 뭘 국민 국민 들먹거려?
- AquaAngelia
- 2018/09/08 AM 02:31
내리막만 봐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더 내려갈 것도 없지만. 물가랑 아파트랑 최저임금만 오름.
나머지는 다 내려감.
최저임금 인상하면 물가 상승도
정부가 나서서 어느정도 규제를 하고 내려야
서민 경제가 안정화가 되겠지요.
최저 임금 인상 저도 찬성입니다.
그런데 물가를 못 잡으면
마트에서 적어도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장을 볼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물론 마트에서 물건을 팔거나 계산을 담당해 주시는 분들의
잘못은 전혀 아님.
물건 가격을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
수입산 식료품이 안전하지 않다고 위험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렇다면 적어도 국내산 품목이라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가격을 맞추어야지.
결국은 돈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서
미국처럼 한국형 빈민가 도시 발생.
정말 그렇게 생각해?
희망만 보고 있어서 희망만 보이는 것 같지?
현실은 생각보다 차갑고 냉정하다.
북한이 남한에게 무엇을 원할까요?
나는 이 부분이 더 걱정됨.
물론 외국계 기업이 정부와 국민을 인질로
이용하는 것을 또는 이용했던 것을 더 싫어함.
나라 경제가 힘이 없어서 또는 기업 경제가 힘이 없어서
그냥 일방적으로 인질극 당한 것.
무조건적인 친하게 지내자는 것을 경계하자는 거임.
솔직히 우리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친하게 다가오면 경계 하잖아요.
무슨 목적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나에게 무엇을 바라는걸까?
물론 다 같이 친하게 지내면 좋겠지요.
하지만 정치적인 관계는 달라서
무조건적으로 친하게 지낼 수는 없습니다.
- AquaAngelia
- 2018/09/08 AM 03:38
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아님.
그렇게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나보다 더 좋은 생각 있으면 이야기를 하던가. 비아냥 거리지 말고.
반대는 나도 할 줄 안다고. 솔직히 나도 반대가 더 쉬움.
그렇다고 다른 좋은 생각을 이야기 해 주는것도 아니잖아.
무조건적으로 잘하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것은 아닌 것 같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열심히 더 잘 하라고
다른 생각을 이야기 해주는 것은 안 되는 건가?
인터넷에서 사회주의를 경험하네.
나라를 걱정하는 것은 누구나 똑같아.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하면
공산주의 국가라고 봐야지.
피아 식별은 제대로 하자.
내가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듯.
- AquaAngelia
- 2019/03/19 AM 12:40
특히 과거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정말 답 없음. 발전이 없는 사람은 나도 더 이상 키울 생각이 없음.
내 글 읽고 나에게 비판하고 비난하고 숨은 녀석들 전부 집합해라. 너희들이 사람XX면 와서 사과해야지.
마음 안 불편하신가. 날마다 가위 안 눌리시나.
참고로 내가 카테고리에서 내 손으로 직접 댓글 삭제 한 사람도 전부 포함이란다.
너희들은 내 손에서 자유로울 줄 알았냐?
- AquaAngelia
- 2019/03/20 AM 10:29
전부 가식이고 연기인 것 같고 거짓말 인 것 같거든. 사람의 진심을 왜 못 믿어주냐고?
그러면 그 시절에 내가 너에게 말한 그 진심은 다 어디로 갔냐? 달나라 갔냐?
진심을 믿어주고 못 믿어 주고를 떠나서 이제는 그 진심을 받아주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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