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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원더풀 라디오] 재미있어 보이네요.2011.12.28 PM 10:15
원더풀 라디오 (2011)
감독: 권칠인
배우: 이민정 / 이정진 / 이광수 / 정유미 / 김해숙 / 김정태
장르: 드라마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국내)
런타임: 120분
개봉일: 2012년 1월 5일 (국내)
국가: 한국
제작사: (주)영화사 아이비젼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http://www.wonderfulradio.co.kr
폐지 직전 프로그램과 퇴출 위기 DJ가 만났다!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DJ 신진아. 국민 요정으로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난 지 오래, 이제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 차 열혈 매니저 ‘대근’과 유일한 생계 스케줄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자존심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진아. 방송에서 막말하기, 멋대로 신청곡 바꿔 틀기 등 막가파식 진행을 고수하던 어느 날, 더 이상 내려갈곳도 없는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재혁’이 구원 PD로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특별한 생방송 지금, On-Air
재혁은 ‘원더풀 라디오’의 대대적 개편을 선언하고,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새 PD 재혁에 발끈한 진아는 청취자들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노래로 전하는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를 새 코너 아이디어로 제안한다. 방송 사고 수준의 처참한 첫 방송 이후 쏟아지는 비난에 낙담한 진아, 하지만 두 번째 출연자의 감동 어린 사연과 노래가 전파를 타며 기대 이상의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연예계도 예상 못한 대형사고!
유쾌한 방송가 리얼 스토리가 시작된다! 원더풀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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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민정 팬이기도 하면서 요즘 드라마 감정이 오가는 드라마를 엄청 좋아하느라
여유가 생긴다면 조조 보고 리뷰나 한 번 써야겠습니다.
하재경 - 서정인 - 신진아로 이어가는 고집 센 그녀인가요?
아무튼, 이민정 양 캐릭터는 청순가련보다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리고 사랑스럽네요. :)
댓글 :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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