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만화책 이야기] 이 라노벨을 구입하게 된 이유? [나와 그녀와 그녀와…]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
ㄴ 진실을 밝히는, 사랑과 거짓말의 수라장 미스터리 하렘 러브코미디


재미있는(?) 제목탓에 8월 첫 발매 당시 화제를 일으킨 작품입니다.

모 성인 게임 그녀x그녀x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며
뻔하디 뻔한 또 하나의 하렘 코미디가 나왔다는 점에선 발매 전부터 말이 많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제게 첫 시드노벨 작품입니다.

그동안 EX나 L노벨, NT노벨만 구입했던 저로선 한국 라노벨에 재미없을 거란 편견이 있었기에
구입하기 전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던 작품이지마는..

발매 후 많은 블로그 감상평에 재미있다는 평이 자자함에 따라 저 역시 구입했던 작품입니다.

예쁜 일러스트와 재미있어 보이는 개요가 구입했던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결과적으론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소장하는 러브/코미디의 작품 중 가장 몰입감 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라노벨 게시판에 리뷰를 쓰면서도 여러 말을 사용했지만
"한국 라노벨은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바꿔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TYPE; Unknown]

공부해야 된다고 하는 주인공 보니까 스모모모모모모 주인공 생각나네.

[훼이크임]

왜 주는 떡도 못먹니!

[月夜]

이거 재밋나여..?

[비운의모사]

저도 평이 좋아서 망설이다가 얼마전 2권까지 샀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가 비슷한 느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