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노벨&만화책 이야기] 마요치키12권 (完) 짧은 감상2012.12.12 PM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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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되기 위해, 코노에와 결혼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12권이라 하더니

"네" 정말 목숨까지 걸고 진행되는 12권입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내용으로 코노에의 아버지인 나가레 성격을 토대로 싸움이 일어나며 집사가 되는 것과 코노에와 결혼 하는 것에 인정받으려는 지로의 이야기가 이번 12권의 주 이야기입니다.

책 뒷면에 쓰여있는 내용 그대로 착착 진행입니다요~


결말이 상당히 나쁘다는 평이 많아 살짝 걱정도 했지만 저는 상당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초반부에 보여주었던 개그 비중이
어느새 사라졌다는 것은 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점과

연애 비중이 높아지며 세 명의 히로인
코노에, 카나데, 마사무네의 관계를 나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것은

정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무리 엔딩 부분이 참 맘에 드네요.
지금까지 달려온 내용과 캐릭터 모두 애정있고 이 책을 알게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결이다 보니 섭섭하고 이제 마요치키의 이야기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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