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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노벨 Review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3권 간단 리뷰2012.04.01 PM 08:44
노블엔진의 3월 신간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3권입니다.
위의 사진은 초회한정판 어나더 커버의
여자친구 - 나츠카와 마스즈, 소꿉친구 - 하루사키 치와)
1. 미리니름과 프롤로그
지난 2권의 등장했던 중2병 소녀 아키시노 히메카(옛 애인)의 등장으로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 그리고 전 애인이 아수라장!] 으로 시작하여 풍기위원 후유우미 아이의 등장으로 "너희의 쓸모없는 동아리 폐부!"의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2.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풍기위원(+츤데레) 후유우미 아이가 등장하였습니다.
히메카의 경우는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기도 어렵고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해 보였던 반면 이번에 새로 등장한 아이의 경우는 비주얼 최강에 츤데레입니다.
더 설명할 필요가 없네요. 풍기위원에 츤데레인데 안 좋아할 이유 있나요?
3. 이번 권은 좀 재미있네?.
1~2권에 비해 많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이 작품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작품 패러디가 많이 나옵니다.
죠죠라는 작품을 많이 알고 있다면 여기저기 패러디 장면을 통해 많이 웃을 수 있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저의 경우는 모르는데 웃을 수 있나요? (주석이 있다한들 설명하는 개그 연출에 웃을리가..)
이번 3권에서는 죠죠의 패러디가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그만큼 말장난 개그에 비중이 높아졌다고 봐야겠죠.
3+1의 그녀들에게 시달리는 모습이 이번 3권의 개그 포인트라 할 수 있겠고
+1의 그녀, 아이가 좋아서 그저 재미있었다고 말해도 뭐.. 그냥 '')a
4. 마무리
러브/코미디에서는 당연하지만 이 작품에서도 역시 주인공이 문제네요.
"노트라는 약점이 있다는 것이 이제는 무엇이 문제가 될까?" 생각을 해봅니다.
노트의 내용이 다른 누군가에게 공개된다 한들 주인공을 좋아하는 그녀들은 절대 떠날 리가 없을테고 주인공의 조력자인 친구 역 - 카오루도 마찬가지일 거라 보는데..
주인공의 고질적인 연애 안티가 둔감이라는 단어를 대신하여
이 작품에 발목을 잡는 것은 아닐런지?
마스즈(여자친구)는 점점 귀여워지고 치와(소꿉친구)는 악랄해지고 히메카(옛 애인)는 공기화 되고 아이(약혼녀)는 새침부끄 했던 것으로 3권 정리
※아이의 ( )를 알고 싶다면 드래그 하세요.
댓글 : 1 개
- 색色고드름
- 2012/04/01 PM 09:32
동생이 사다놓은 책이길래 집어봤는데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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