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왕좌의 게임 S3E10

특별할것없이(하긴 피의 결혼식뒤인데 ㅋㅋㅋㅋ)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보여주고 끝이났습니다.

삼룡애미가 신나게 정복하는 씬에서 끝났습니다.

삼룡애미 포텐은 거의 터진걸로 봐야하고 다음 시즌부터 자이메가 본격적인

이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탈바꿈되겠군요.

드디어 불이 맹활약했으니 얼음이 포텐이 터질상황....

스타니스의 향후 향방도 소설을 안보신분들께는 굉장히 큰떡밥을 남기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p.s. 아리아 불쌍해 죽는줄 ㅠㅠ

[매스티]

시즌4에는 좐스노우가 뭘 좀 알길 바랄 뿐ㅋㅋ

[아찔한마눌낑깡]

시즌 마무리인데 그냥 적절하게 끝난 느낌 ㅎㅎ

[wxxx]

삼룡애미 ㅎㅎㅎ

[zerodjune]

제이미찡 그동안 욕해서 미안해 ㅠ_ㅠ

[에엣취]

소드마스터의 탄생

[미사용복돌이]

제이미가 죠프리 다음으로 제일 재수없었는데...

어째 느낌이 이상??

[torresmania]

미사용복돌이/ 흔히 말하는 이유있는 악역입니다.

왕을 살해한건 킹스랜딩을 와일드파이어로 산화시키려했고 티윈의 배신이후 격노한 왕이

제이미보고 티윈목을 따오라고 명령해서 제이미가 왕을 죽인거죠.

심지어 다른 자가 껄떡대지 못하게 왕좌의 주인이 나타날때 지키고있었는데

에다드가 제이미가 왕을 노리는걸로 착각해서 싫어함... 브랜을 민것도 세르세이를 너무 사랑해서라고.... 원체 사는게 외모와는 달리 투박해서 그렇지 그렇게 본성이 나쁜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