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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얼불노의 가문 - 바라테온家2013.07.22 PM 04:43
*글의 본내용은 엔하위키 미러를 참조하여 작성되었고
때때로 왕창 큰 스포가 있을수있으니 주의하세요.
오랫만에 다시 얼불노 관련글을 적어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가문은 바라테온가문입니다.
현왕가(라지만 실상 줫망 직전...)인 가문으로
문장은 왕관을 쓴 숫사슴이고 가언은 맹위는 우리의것. 영지는 스톰엔드입니다.
타르가르옌가문을 개박살내고 왕좌에 앉음으로써 잠깐이나마
여름을 누리긴했는데 1부에서 로버트가 멍청하게 사망하면서
집안싸움이 벌어지면서 쇠락의길을 걷기시작했습니다.
주요인물은 로버트 바라테온이 있습니다.
타르가르옌과 치정쪽으로 전쟁이 나면서 전쟁을 진두지휘한 인물로써 왕년에는 힘이 장사인데다가
호쾌하고 제법 잘생신 호인이었다라고 합니다.(리즈시절이군요.....)
왕좌에 앉고 세르세이 라니스터를 부인으로 맞았는데 본디 에다드의 여동생이 리안나와
약혼상태였으며(전쟁의 씨앗이 바로 리안나 스타크 납치사건) 그녀를 잊지못해
세르세이와 첫 동침날 리안나를 부르는 바람에 세르세이가 크게 충격을 먹은 비화가있습니다.
1부에서 쐉년의 대가 세르세이의 계획에 그만 사망하고 이후 에다드의 처형과 왕위 다툼으로 인한
다섯왕의 전쟁이 일어나고야맙니다. 다섯왕에는 바라테온이 두명 칭왕하고 나섰습니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인망이 없고 냉혹한 성격입니다. 그런데 이인물이 전쟁에는 도가텄습니다.
로버트가 반란을 일으킬당시에 스톰엔드를 헝그리정신으로 끝내 사수했고
크고작은 전쟁에서 활약해내 에다드마저 스타니스를 군사적으로는 높게 평가했던걸로 기억.
티리온마저 스타니스를 다섯왕의 전쟁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판단해 해군쪽으로 경계를 늦추지않았을정도로
전쟁에는 도가 튼 인물. 그러나 단점이 굉장히 크다. 사이비 종교같은 를로르라는 종교에 빠져
붉은 여사제인 멜레산드레의 지시를 충실히 받들고있는데다가 충성심 강한 인물만이 그의 곁에 남아있다.
동생 렌리와는 달리 병사도 얼마없고...(안습...) 다섯왕의 전쟁 들어서는 롭의 포스에 밀리는데다가
티리온의 책략에 휘말려 인생 최대의 패배를 당하고야 말았다 ㅡㅡ
실의에빠져있으나 다섯왕의 전쟁에서 월로 눈길을 돌리며 역전을 노리게되었다.
렌리 바라테온은 로버트를 닮아 잘생겼으나 게이.
드라마에서 확정이 나고야 말았다... 무려 약10만명의 대군으로 다섯왕에 끼어들었으나
멜레산드레가 순삭.... 브리엔느와 로라스에게 멘붕을 선사하고야 말았다.
나름 정치적으론 괜찮은 움직임을 보였으나 두형이 워낙 전쟁쪽에서 날리던 인물인데
요녀석은 걍 속빈 강정.
이외에는 작은 싸이코 조프리가 있는데 한국에서 좋아하는 출생의 비밀로 따지자면
로버트의 아이들은 죄다 순혈 라니스터....라서 라니스터쪽으로 넘어갈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망해가는지 이제야 알겁니다. 3형제중 둘이 죽고 순혈 바라테온은 스타니스랑 그의 딸 시린밖에
안남은 상태.... 그나마도 5부에선 람제이가 스타니스를 죽였다고 공언했는데 뻥카일 확률이 높아보임.
아무튼 끈질기게 살아남아 후에 영향을 끼칠수도있는 스타니스가 있어 참다행인 바라테온 가문이었습니다.
댓글 : 3 개
- 네루네코
- 2013/07/22 PM 05:09
시즌4에서 스타니쉬 왕귀캐 아닌가요?
- torresmania
- 2013/07/22 PM 05:11
맞습니다. 월을 도와주면서 상황이 바뀔듯.
- 그레이트존
- 2013/07/23 AM 01:59
스타니스
좋아하는 배우가 역할을 맡아서 빨리 북쪽가서 무쌍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네요
5부 현재 어느정도 잘하는 것 같으니
좋아하는 배우가 역할을 맡아서 빨리 북쪽가서 무쌍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네요
5부 현재 어느정도 잘하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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