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 미친 디아블로 3.

처음 들어가보는 대균열.

처음 깨보는 대균열.

전설 보석이라는 걸 주더라고요.

근데 강화 안 하고 장비에 박아도 박은 상태에서 강화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강화 하기 전에는 별로 안 좋은듯?

암튼 처음 깨보는 대균열.

고렙들 몇명 있었는데

다들 생업 때문에(..크흡..) 시즌은 안 하게 된지 꽤 돼서..

이젠 하는 사람도 몇 없네요.

처음 만나본 얼룩덜룩 보물 고블린.

오리지날 시절에 한 번 들어가 봤던 알록달록 산골.

딱히 눈에 띄는 건 없어서 기억에도 희미한듯.

역시나 별거 없네요.

처음 들어가 본 보물창고.

그냥 우연히 한 번 들어갔는데 2천만 골드 획득.

........... -_-)b

보물창고 보스전.

어따.. 보스 디자인 참..

헉!

돈도 고맙게 주는데 아이템까지..!

줏은 물음표만 네 개.

보석 하나.

헐 여기 개쩌는데?

처음 줏어보는 나탈랴 시리즈.

오리지날 때는 경매장에서 사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칼날 허리띠.

잊영.

늑대 망토.

오 이거 좋은듯.

나탈랴 시리즈만 두 개.

근데 딱히 좋은 옵션은 안 붙은듯.

잊영.

와 슈발 디아블로3 이 미친 오락같으니.

졸라 할 거 많네!

재밌네!

역시 이바닥 끝판왕 오락인듯!

[=백철=]

보물창고는 카나이에 수수께끼 박으면 입장가능
젖소끝창 카나이에 넣으면 젖소방열려용

[人生無想]

그 필요한 아이템이 암만 돌아다녀도 안 나오네요!
그냥 나오면 들어가 보려고요!

[RedRed]

사후 지원이 좋아서 재밌게 됐는데 스토리는 망함..

[人生無想]

그래도 스피디한 재미는 디아만한게 없네요!

[A-z!]

그렇게 딱 두 시즌 정도만 하면 또 현자타임 옵니다;
지난 시즌까진 그래도 업적 때문에 달리긴 했는데 아 이번 시즌은 만렙만 찍고 졸리고 지겨워서 못하겠네요.
확장팩이던가 후속작이던가 뭔가 좀 나와주면 좋으련만.....

[人生無想]

그리고 그 다다음 시즌엔 또 왠지 모르게 붙잡겠죠!

[심부전증]

그러게요. 저도 두 시즌 연달아 달리고 나니 이번 시즌은 아예 접속도 안 했음.
오버워치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허의 윤미래♡]

다음시즌엔 룬시스템이 부활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ㅋ
다시 돌아 오실겁니다.

[미키쿠마]

저도 3시즌 연속중인데 지겨운거 친구들과 같이해서 그나마 가끔 접하고 있습니다

[김성노]

전설 보석은 박은 상태에서도 강화 됩니다.
대균열 시간 안에 깨면 3씩 올릴 수 있는데 25되면 아래쪽 옵션을 쓸 수 있고 그 전엔 위쪽에 있는 옵션만 적용됩니다.
25 올리기 전엔 그닥이긴 한데 그래도 쓰는게 낫긴 하죠.

[人生無想]

오~! 일단 끼워놔야겠네요!

[아직이다2]

저는 한심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일 먼저 25레벨 만든게 축재자의 은총....돈이 모자라서....아휴우....지금 생각하니 참 답답한 플레이어였네요...뭐 지금도 달라진게 별로없지만....^^a

[아스트라R둠즈데이]

이번 시즌은 보물창고가 아직 안 나와서 돈이 겁내 딸리네요 쩝..

[人生無想]

포기하지 마세요! 언젠간 나올겁니다!

[공허의 윤미래♡]

저 창고 얻고 접은 케릭에 수수께끼 반지 많으니 돈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한번 돌아 드리면 돈부족할일 없으실텐데 ㅎ

[콩라인]

수수께끼반지 창고에 20개이상있는데.. 1주일전부터 안하고 잇어요 목표가 없어지니 재미가 확떨어져서..
공격력 300만.. 찍으니..

[미키쿠마]

이제 시작이시네요~~그렇게 그는 칼데산 노가다와 빡치는 재련의 길로 들어서게되는데 ㅎㅎㅎ
저도 친구들땜에 고대로 도배하고 레벨좀 높이고 하니 한계가 보이고 필요한템은 안나오고 큐브런 재련좀 하다가 안나와 또 힘들어 지지 치고 쉬고 있습니다.
지금이 한창 재미있을 때예요

[아직이다2]

야만외길할때 단한번도 제 힘으로 고블린 잡고서 보물창고를 못들어갔슴....축재자의 은총 보석이 정말 갖고싶어서....채팅창에 보물창고 좀 열어주세요했더니.....어느 유저분이 방초대해서 열어줌....와아....일면식이 전혀없는....그런 관계의 유저분이었는데...

정말 고맙더라구요...게다가 그분 정복자레벨이 저보다 한참 높아서....가만히 있다가 따라만 오라하시더라구요....어찌나 고맙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