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니어 오토마타) 진행중.

첫 번째 보스.

등짝! 등짝을!

하하핫…… 투비 이쁘네요.

이쁘단말여.

안대 없는 쌩얼..!

헐 쩌네!

헐 그럴 수가!

그래봤자 쓰던 기술만 쓰는 타입이라 무쓸모.

스토리 진행상 사막으로 가야 되는데

사막 가는 길인줄 알고 갔는데 엄한데였음. -_-

암튼 가다가 멧돼지한테 먹이 주고 멧돼지 라이딩.

이 다리 건널 땐 몰랐음.

느닷없이 보스전!

젠장!

레벨 7인가 밖에 안 되는데

보스가 레벨 25.

와 씨 역시 보스라 다르네! 하면서 세 번인가 죽고

어렵사리 클리어.

..근데 이쪽 길로는 더 이상 진행 불가.

아 슈발..

난 대체 뭐 한 거야..

헛짓거리 하다가 고생끝에 사막 도착.

미션이고 뭐고 역시나 엄한데 돌아다니다가 포드 발견.

아까 줏은 포드.

헐 유도 미사일! 마크로스 전탄 발사 느낌도 나고 짱 좋음!

와 이거 익숙해지니까 재밌네요.

[La Visita]

초반이 좀 불친절하고 난잡한 느낌이 들어서 첫인상은 영 별로 였는데 어느정도 진행하고 나니 상당히 할만하더군요.

[人生無想]

제로던보다 이쪽이 더 취향이라 제로던 접었네요!

[뤼트판니스텔로이]

어떤 리뷰어는 2회차 지루해서 혹평했던데 개인적으로는 2회차를 제일 몰입해서 재미있게 했었음
1회차는 진짜 떡밥만 쌓이는데 2회차에서 조금씩 뭔가 풀리는 느낌이 나서 그랬던듯
스토리 전개는 1회차랑 거의 같지만 해킹으로 펑펑 터뜨리는 맛도 좋았고
3회차는 쉴새없이 이벤트가 몰아쳐서 오히려 몰입했다기보단 그냥 쓸려버린 느낌...

[人生無想]

왠만한 게임 1회로 끝내는 스타일이라
3회차라니.. 후덜덜하네요

[총장사부로]

3회차가 스토리상으로 1회차나다름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