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궁금해서 시작해봄.2021.07.04 PM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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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부터 오오 느낌 있는데 싶길래

본격적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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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총 8명인데

 

남캐 필요 읍써.

남캐 관심도 없으니까 끄지셈.

역시 여캐가 짱임.


암튼 그래서 그 중 하나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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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게임 방식은 클래식이지만

그래픽 기술의 발전이란 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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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 마다 마을에서 고유 커맨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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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인공의 고유 커맨드는 느닷없이 쌈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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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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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근데

레벨 1짜리

그냥 마을 사람

에겐

넘나 가혹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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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닥치고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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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놓고

인성 보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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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그래픽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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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필드 그래픽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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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부분 쌈박질 부터 느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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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좋고 이펙트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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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이 보물 상자 열어버린 느낌.

 

뭔가..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RPG 게임인데 한글이니 80점 먹고 들어가죠 뭐.

댓글 : 7 개
전투가 정말 재밌습니다.
부스트 모아서 파파팍 터뜨리는 게 꿀잼이네요!
이거 참 재밌긴한데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일정 레벨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중간중간 경험치노가다가 필수...
그 구간이 넘 지루해서 손놓고 있음
스토리 민감하면 오래못하는 게임,,

전투는 맛깔나게 잘만듬,
Ost 때문이라도 평생 소장하고픈 게임~
게임자체는 좋은데 스토리 텔링이 엉망이라 더 안타까운게임임. 다들 스토리로 까는데 이거 의외로 스토리는 좋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텔링이 개판임. 메인루트로 옴니버스 방식으로 불호가 많고 그 메인상에선 이야기를 안하고 진엔딩도 봐야하고 서브퀘도 해야되고 수기도 봐야하고..
  • pians
  • 2021/07/04 PM 04:10
초반 2장까지는 오오.. 하다가
클리셰 난무로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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