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다크사이더스2) 진행 중. 대 수호자 전.2022.10.17 P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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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쩌는 수호자랑 함 붙음.


사이즈며 디자인이며 완전 취향 저격한 캐릭터.


팔에 폭탄 달려 있는데

요걸 총으로 쏘는 거.


근데 암만 쏴도 안 터짐

대충 한 5분 정도 요리조리 쏘다가


포기할까 했는데


망치로 내려친 상태에서만 맞는 거였음.


...


두 번째 페이즈는

저 왼팔에 달린 캐논(?)에서


이런 거대한 포탄을 쏨.


총으로 두다다다 쏴서 에너지가 다 떨어지면 붕 뜨는데


그 상태에선 유도탄이 되고

나 따라와서 터짐.


이것도 한 20분쯤 고민하다가.. -_-


도저히 빡이 쳐서 안 될 것 같아서


결국 공략 봄.


포탄 붕 뜬 상태에서 수호자 다리 밑으로 달림.


수호자쪽으로 포탄 유도해서 자폭시키는 거였음.. -_-;


그렇게 잡으면


그래!

망치나 도끼 같은 거 말고 이런 거 달라고.

스피디하게 두다다다 때릴 수 있는 무기 얼마나 좋냐


암튼 그렇게 잡은 뒤엔


창조자 할아버지가


길을 열 수 있는 존재가 수호자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살려냄.


부활☆


수호자 살려내고 할아버지 돌아가심.


힝..


할아버지 진짜 돌아가신고에영?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너 이 눈깔 쉐끼 뒤졋써


저리 꺼지라고!

콩야!


쿵야!


그렇게 길을 열고 들어가면


과거 회상.



이제 한 중반쯤 왔으려나요..

역시 재밌네요.


버그만 좀 없어졌으면..

댓글 : 2 개
이때 부금 진짜로 취향저격이었음 ㅠㅠ
음악 연출 비쥬얼 전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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