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요즘 자기 전에 틈틈히 마리오 오디세이 하는데2022.12.13 PM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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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맵에 딱 도착하면 뭘 하라는 건가 싶은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숨은 길도 나오고

각종 재밌는 기믹도 있고

 

이게 또 은근히 재밌네요.

 

그동안 닌텐도에서 나오는 게임들은

딱히 재미를 못 느꼈었는데

 

이게 닌텐도 스타일이구나 싶음.

 

아 그러니까 빨리 퇴근 시켜달라고

댓글 : 6 개
어디선가 헤매고 있는데 그게 즐거움.... 오딧세이의 무서운 점이죠.
아 분명히 저기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오잉?! 이렇게 가는 거였어?! 캬 쩌네!
저도 요새 오디세이 모든 파워문 모으기 하는 중입니다.
눈에 보이는데 못 먹고 지나가면 막 되게 아쉽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와서 먹어야지 했다가도
하다 보면 어디였는지 까먹고 -_-;
했던 기억을 지우고 다시 플레이하고싶을 정도로 정말 잼있게 했었는데 ㅠ_ㅠ
저는 태생적으로 그런 스타일입니다.
어느정도 지나고 보면 다 까먹어서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 새로운 게임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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