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엑자일) 오 이번 리그 느낌 좋다.

별다른 공부 필요 없고

기둥 작동시켜서 몬스터 잡고 경험치 획득하면

내가 강화하고자 하는 장비에 추가 속성 붙는 방식.

리그 이름이 '시련'이기 때문에

기둥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는 강하고 피통이 크지만

이정도는 되야 시련이지 싶을 정도로 납득할 만큼은 됨.

기존 몇몇 리그는

근접캐 좟까라는 스텐스였는데

이젠 거기에서 한 발 물러난 모습이 가장 좋음.

기존 리그 몇 개 말아먹더니 이제야 정신좀 차린듯.

[고운말바른말]

육성가이드 유튜버들 다 사라진듯

[人生無想]

기존 리그 몇 개가 말도 안 나올만큼 처참하게 개~~~~~~~~말아먹어서..
어지간한 사람들 다 떠났습니다.
크흡..

그리고 젠 디아4 기다리는 중에 잠깐 머무를 곳을 찾는 중이라
그냥 맛이나 볼까 해서 들어오지
예전처럼 진득하게 붙어있을 이유가 더 없는 것 같네요.

[A-z!]

육성 가이드 유튜버들 아직 많이 있어요 지금 남아 있는 POE 유튜버들이 진성 빠돌이들이죠 (좋은 의미에서)
제가 계속 보고 있는 POE 유튜버만 해도 6~7명은 되는거 같네요
그중에서 헥블지 가이드를 올린 사람만 해도 3명 이상이고 콜돗, 활쟁이 빌드등 아직 많습니다.
근데 디아4 나오면 예전만큼 POE를 붙잡고 있진 않을거 같습니다. 조회수 때문에 디아4랑 병행하려는 POE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평생솔로[윤완용]]

맘잡고 하다가도 푹찍 몇번 당하면 접게되는 이상한 게임

[뿅뿅]

이제서야, 디아4 나온다니까 근접 살려주는 시즌이라 참내...띄엄 띄엄 4시즌 해본 초짜 입장이지만
뉴비는 플리커 같은건 건들지도 못하고 밀리인척 하는 RF 해본게 다지만
그냥 디아4 흥해라
최근 말아먹는 동안 피오이 스트리머들 폰겜 하고 그러드만
아무리 창고만 사놓으면 평생 하는 겜이라지만 서포터 팩으로 돈 좀 써 본 입장이라
말아먹었다는 최근 몇 시즌이 피오이 2 내기전에 기존 대깨 피오이 유저들 상대로
스트레스 테스트 해본거 같은 뇌피셜만 머릿속에 가득 차는...
디아4 흥해라 그냥 빡빡이는 좀 맞아야 해 너무 간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