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타는 음악] 자신의 노래에 한을 담아서 부르는 가수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해







사랑 하나면 돼



그녀의 노래는 슬픈곡에서 더욱 더 그 표현이 강합니다

밝은 노래도 슬프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그녀...

과거의 아픈 기억때문에 재기에 성공하기전 많은 좌절과 슬픔을 겪었고

재기에 성공하면서 그녀의 발라드에는 그녀만의 독특한 한이 서린 창법으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안티도 많지만 그녀의 노래는 가끔 심금을 울릴때가 있어요

[Ndeath1]

누가 뭐래도 노래실력만큼은 인정 해줘야..

[백수백조]

노래는 잘하는데 연말에 디너쇼였던가 콘서트 였던가 개판쳐놓고 프로의식 부족이 보여서 나쁜 이미지가 좀 있네요

[루즈키]

연말 디너쇼 으 잌

[ABE＊]

맞아요 가끔 실금을 울릴때가 있어요.

[카루나]

밑바닥으로 추락하다가.다시 재기하는 과정이...

[유도고수]

예전엔 다르게 생각했었는데 어쨋든 노래를 정말 잘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와닿죠.

[데님리프크네]

저도 요즘 백지영의 노래는 엄청난 감정포풍이라고 생각함.

[hotboy]

백지영의 노래를 듣을때 마다 그녀의 과거에 겪었을 마음의 고통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서 좋음

[20번째소년]

백지영만큼 인기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연예인도 없을겁니다...
저도 백지영 사람도, 노래도 좋아라 함...

[아직이다]

노래 잘하는 가수....그만큼 인생의 많은것이 묻어난다는...

[샌드스톰]

정말 참~ 노래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사랑 안해' 뮤비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영상에서 고인이 된 정다빈 양을 보니까 참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