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무 이야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으로써2015.08.07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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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맛이 납니다
너무 기분 좋습니다.

타선이야 원래 미쳤었지만 이젠
툴로갑-도널갑-바티갑-엔카갑으로 시작해서
미칠듯한 타격을 자랑하는 콜라벨로
이제 좀있을 돌아올 트래비스
리그 최상급 포수 마틴
이제 다시 필리스 시절로 슬슬 돌아오는 르비어
스파이더맨 필라
쏠쏠한 나바로와 스뫀....

거기에 답 안나오던 투수진도
값군
평소 벌리옹
2012년 디키
환골탈태 에스트라다
운만큼은 사이 영급인 허치슨

불펜도 이번에 정리 되서 비교적 안정적이 되었고요.




올해는 진짜 포시에 월시도 갔으면 합니다.
살면서 평생동안 응원하는 팀이 우승한적을 본적이 없네요 아직.
- NHL은 오랜 밴쿠버팬, 하지만 45년간 무관에 10-11년 시즌 준우승 라이브로 보고 트라우마
- NFL은 버팔로팬이였다가 작년에 구단이 토론토팬들을 쌩까서 시애틀(밴쿠버출신에겐 홈팀)로 갈아탔는데 시애틀이 저번14-15년 시즌 슈퍼볼에서 역대급 인터셉션으로 진걸 라이브로 보고 트라우마
- MLB는 토론토팬이고, 이 팀이 마지막으로 포시간게 제가 1살때.
(참고로 저 윗둘은 보스턴한테 깨졌고 제이스야 레삭이랑 같은 지구)

시카고 애들은 하키랑 농구 밥먹듯이 이기는데 고작 컵스 우승못해봤다고 뭐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참고로 축구는 이젠 안보지만 옛날엔 리버풀을 좀 좋아했었죠.
댓글 : 6 개
여태 투자는 꾸준히 했는데 늘 하위권이더만 올해는 일낼것 같아요
2013년 폭망투자가 어떻게든 올해 터지는 듯
올브이후 디키 물올라왔고
벌리야 벌리고
레예스는 가면서 툴로 물어왔고
컵스는 한세기 동안 우승을 못한지라...
밴쿠버가 하키에서 시카고한테 물먹은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제가 보기엔 그래도 얄미워요 시카고 시민들ㅠ
토론토 그립네요.
10년 살던 곳인데..
저도 토론토 팬인데 반갑습니다.
바티갑 성님 반지 한번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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