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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이야기] 2017년 영화 기대작2017.01.01 PM 03:34
1.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망치지 않았으면 하지만솔직히 보이지 않는 위험도 몇십번 본 사람으로써 어차피 몇번씩 보게될거임....
2. 스탈린의 죽음
인 더 루프 감독의 신작.
스탈린 죽음 후 소련 권력을 탈취하는 블랙 코미디.
3. 옥자
뭔 영화인지 감은 안잡히지만 솔직히 설국열차도 비슷한 느낌이였음.
4. 로건
트레일러 그 느낌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과연.
3:10 투 유마 찍은 그 스타일로 나오면 확실히 엄청나긴 할텐데.
폭스가 최종본가지고 지1랄할까 걱정.
5. 프리파이어
벤 휘틀리 신작
하이라이즈보단 컨셉이 괜찮아보임. 평도 좋고
6. 에일리언 코브넌트
1편만큼이면 리들리 스콧 평생 안깔거임.
7. 블레이드 러너 2049
"도대체 왜 완벽한 작품의 후속작을 만드냐?"와 "드니 빌뇌브 신작 시1발!"
의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
일단 라이언 고슬링이 나오니 좋을듯.
8. 어나힐레이션
알렉스 갈랜드 (엑스 마키나) 신작 SF 스릴러.
나탈리 포트만 원톱.
9.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신작.
1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가오갤2.
그외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도 4편을 의외로 재밌게 본지라 관심이 가고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 신작도 나온다니 관심이 가고
됭케르크는 그닥 기대는 안되지만 일단 볼거같긴 하고
PTA 신작이 나온다는데 솔직히 못믿겠고(...)
올해 아스가 파라디 감독 신작 나온다는데 제목은 정해졌을려나
혹성탈출 3편도 괜찮을듯.
스파이더맨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망치면 평생 마블 저주할듯.
한국영화는 잘 모르겠는데
군함도는 솔직히 별로 기대가 안감.
택시운전사는 과연 어떨지.
- 쮸논
- 2017/01/01 PM 03:57
- 레알시티
- 2017/01/01 PM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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