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중] 간만에 신발 사러 가서 알게된 것.2024.09.27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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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에서 목표로 했던 신발은 품절이라 다음달 중순이나 들어온다고 하고, 프로펠은 매장에 안 들어온다고 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아식스에서 젤카야노31을 구매했습니다.

 

저도 반짝반짝 거리는 신발 신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 사이즈는 회색이랑 검정만 남아 있더군요.

 

어쩔 수 없이 사이즈 맞춰 구매를 했는데...


4E 신으니 엄청 편하네요.


평소에는 인터넷에서 발 길이만 맞춰 구매했었는데,


매장에 방문하니 제 발은 남들보다 발 볼이 넓고, 발등도 높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운동화는 매장에서 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발 아픈 런닝은 이제 안녕~

댓글 : 8 개
한국 사람은 발볼이 중요합니다. -_-b
신자마자 딱!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업용 안전화도 발 볼 맞춰서 바꿔야 겠어요.
런닝화는 아식스죠!!
그러고보니 전에도 한 번 사서 가장 오래 신은 신발은 아식스네요!
몇몇 브랜드 제외하면 국내에 들어오는건 일반 발볼사이즈만 들어와서
찾아서 사야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찾아도 많이 팔리는 사이즈들은 품절인 경우가 많아요 ㅠㅠ
이쁜 것은 다 품절이더라구요. ㅠㅠ
신발업계 기준에선 표준처럼 여기는 칼발인 사람이면 모를까
저나 주인장처럼
발볼이 넓은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신발 사야 합니다
가산에 있는 나이키 매장가면, 신발이 많지만,
발볼 넓은 저로서는 못 싣는 게 많아요
직접 신어봤으니 다행이지
온라인으로 샀다가는 반품하느라 시간 날리겠죠
인터넷이 싸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비싸더라도 매장에서 사야겠어요. 돈 보다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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