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중] 오늘 하루 멜랑콜리! 하하하!

외출을 했습니다.

선크림이 떨어져 선로션을 발랐더니, 운전하는데 눈이 따갑습니다.

첫 목적지인 신경정신과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10분 거리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다시 병원에 갑니다.

새로 산 옷을 입었는데 비가 와서 다 젖었네요.

두 번째 목적지인 피부과로 이동합니다. 금일 휴무입니다.

근처 다른 피부과로 이동합니다.

부작용 때문에 약을 바꾸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의사 선생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약을 바꿔도, 양을 줄여도 부작용은 사라지지 않는다. 약을 끊어라."

아래의 남성과 위의 남성 중 선택해야 합니다.

우유부단한 저는 우선 3개월의 약을 처방 받고 선택을 유예합니다.

주니어, 너를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답 할 수 없어.

[와카]

주니어는 약끊으면 부활합니다.
근데 위?는 빠지면 끝입니다...